(혐오주의)얼마전 조언 구한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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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늘 터졌네요 같은 아파트에 다른 동에 사는 저보다 2살이나 많은 남자였는데 예상했던 그새끼랑 단둘이 ㅈㅋ노래방도 둘이 가는거 CCTV로 확인했고 그날 3시 40분에 택시 부른것도 확인했는데 집에 들어온 시간이 4시 53분 이더군요 1시간 동안 어디서 뭘 했을까 상상하니 심장이 터질것만 같더라고요 최근 저희 아버지가 많이 안좋으셔서 언제 내려올지 모르니 와이프도 집에서 꼼짝 못했다고 답답하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제가 창원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인데 출장겸 휴가로 어제 경기도에 올라왔지만 최근 코로나 때문에 낼 급하게 내려가야되는 상황이였습니다. 늦은 저녁 먹다 와이프가 자꾸 저땜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길래 와이프 몰래 그새끼한테 우리집 오라고 했습니다 우리 애들도 개키우는 아저씨로 잘아는 사람이였구요 삼자대면하면서 제가 종합한 증거들 다 꺼내 놓으니 와이프가 다 저때문이라며 컵을 집어 던져 맞았습니다. 오른손에 맞아 찢어지고 집은 피범벅이 됐고 애들도 놀라서 울고 장난아니였습니. 119와 경찰도 오고 장난 아니였지요 지금 현재 오른쪽 검지 인대가 끊어져 수술해야된다고 그러더군요 맨붕상태라 무슨 말을 쓰고있는지 몇번을 다시 읽어도 잘 모르겠네요 결론은 이혼과 함께 상간남으로 같이 엮어서 인생 끝내버리고싶은데 실력좋고 자기일처럼 도와줄 변호사를 구합니다. 당분간(애들 전학 준비 끝날때까지) 경기도에 있을꺼라고 부대에 보고한 상태이기 때문에 경기도 지역 변호사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도와주실분 댓글주세요 10분 단위로 확인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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