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 남성분과 세번째만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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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이번이 세번째 후기네요 두번째 후기를 올린지 일주일 약간 지났고 레홀남분과도 연락하고 지낸지 아직 한달도 되지않았는데 벌써 세번째 후기라니 아직도 좀 얼떨떨합니다. 사실 두번째 후기 이후로는 쓸일이 없을줄 알았어요. 레홀남분과 잘 맞는부분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알면 알수록 성격적인면도 저와 다른 부분이 있고 아무래도 각자 다른삶을 살다 만난 사람이기 때문에 부딪히는 면이 종종 있었어요. 원래 만나기로한 날짜가 있었는데 약속전날 레홀남분과 다투는바람에 약속에대한 대화가 애매하게 끝났고 레홀에는 접속하시는데 연락은 없으시기에 약속이 파토난줄 알았던 저는 쉬고있었어요ㅠㅜ... 점심시간쯤 됐을때 아직도 화가났냐고 연락이왔고 대화를 나누다가보니 남녀간의 관계,사랑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저와 다른가치관이라는 생각이 점점 들기시작했고 죄송하지만 그만만나자고 얘기해버렸어요ㅠㅠ.. 레홀남분은 주로 계시는지역이 저랑 사는곳이 차타고 한시간가량 떨어진곳에 계시는데 이미 제가 있는 지역으로 와계신상태였고 칼같이 끊어내려다가 레홀남분의 진심어린 대화에 마음이 움직여 잠깐이라도 만나 얘기하기로하고 계시는 곳으로 갔습니다. 뭐 그 이후로는 만나서 얼굴보고 대화하다보니 싸운거는 그냥 어느새 투정부리듯이 변해있더라구요 전날 싸움으로 늦게만나는바람에 세시간정도 같이있었고 두번째 본 이후로 한참 못했던걸 세시간만에 풀려니 텀도 짧게두고 세번했는데 싸우고 안달난상태로 하다보니 평소보다 더 젖은상태로 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애무를 요청드리는 타입은 아니였는데 가슴애무 해주시면서 손가락으로 밑에 애무해주시는데 죽을뻔했습니다.. 마지막만 안대, 수갑, 니플집게, 목줄하고 플레이로 즐기고 씻었어요. 다음에 만날때는 온몸 구석구석 탐색하면서 성감대가 어딘지 찾아달라고 해보고싶은 기분이라 이건 다음만남때 요청해봐야겠어요! 한번 더 할까 싶다가 레홀남분도 다음날 출근을 해야되고해서 씻은김에 옷입고 나왔어요 ㅎㅎ 집까지 태워다주고 내릴때 뽀뽀해주시고 그러고 가셨습니다. 매번 사진찍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레홀남분께서 정말 제 몸을 갖고있는 몸에비해 사기수준으로 사진을 찍어주셔서.. 몸둘바를 모를정도입니다ㅋㅋㅋ 선명한대신에 저의 신변보호를 위해 좀 가려보았어요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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