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부부의 대화
2
|
||||||||
|
||||||||
샤워 후 노팬티에 반팔티만 입고
거실로 나가니 남편은 골프채널을 보고 있다. ㅡ(콧소리로)여보. 골프만 보지 말고 내 엉덩이도 봐주세요. 하며 티를 올리고 남편 얼굴 가까이 아직은 탱탱한 엉덩이를 들이댔다. ㅡ(엉덩이를 살짝 치며) 이쁘네. ㅡ이쁘면 뽀뽀. ㅡ쪽쪽 ㅎㅎㅎ. 이 정도면 행복한 거죠? 어째 늙어서도 남편만 보면 콧소리에 엉덩이.보지를 들이대고 싶은지... 남편은 제가 그러면 자지가 금방 벌떡 서네요. 정력은 타고 나는 건가 싶네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