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물긴하겠지만 분명 같은 생각인 분들
계실거에요
저도 엔조이할 사람 찾으려고 레홀하는건 아니니,,,,^^
실제로 잘 사귀고 있는 분들도 있잖아요,,결혼까지 하신 분들도 계시고..
저도 큰 희망은 바라지않지만 만분의 일?
인연이 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ㅋ
└ 익명 / 아 레홀에 그런분들이 계시군여..진짜그러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를모르겠어요
└ 익명 / 오프모임이나 벙개모임에 자주 참석해서 친분도 쌓고 인맥도 넓히는게 제일 좋기는 한데 이노무 코로나가 발목을 잡고 있네요ㅜㅜ 이긍....그래도 이래저래 만나시는 분들은 만나실듯 합니다..
익명 2020-12-17 12:16:24
아닙니다~어렵지 않아요~저도 레홀에서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하고 있습니다~
└ 익명 / 글을남겨도 반응이없는데, 좀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 익명 / 벙에서 처음 만나고 자주 보게 되고 대화를 나누면서 친해지다 연인이 되었죠
익명 2020-12-17 10:55:30
레홀도 사람 사는 곳이고 좋은 분 많습니다
저도 몇몇분이랑 친해졌구요
사람을 수단으로 만나지 말고 목적으로 만난다면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
└ 익명 / 명언이네요..목적으로맍난다면..
익명 2020-12-17 10:52:26
전 어렵더라구요... 저번에는 어쩌다 쪽지도 교환하고 오카까지 갔다가 MT 가기로 했었는데 바로 전 날...사실은 나 유부녀야. 라고 말하셔서 도망쳤습니다 ㅠㅠ
└ 익명 / 헉.... 아니 그런걸 왜 미리미리 말을 안해서 유부들 진짜(속이는 유부들)
└ 익명 / 시간 아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그 뒤로는 레홀에서는 그냥 눈팅이랑 덧글만 ㅎㅎ
└ 익명 / 헐.. 근데 유부녀면 땡큐아닌가요?
└ 익명 / 유부녀는 땡큐? 유부남은?
└ 익명 / ㅆㄴ) 유부가 왜 땡큐에요...?? 가정 있는 사람은 건드는게 아니라고 배웠어요 ㅎㅎㅎ 그리고 저 법원 가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