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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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 빨간불이 들어오면 따끈한 도넛이 나오는데, 예전에 홍보용으로 공짜로 많이 얻어먹음…. 개인 기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커피 혹은 차랑 먹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도넛. 특히나 영등포 크리스피 기준 영업시간이 길어서 자주 간다. 던킨 : 어릴 때 많이 먹었다. 요즘은 블루베리 베이글 먹고 싶은데 마땅한 곳 없으면, 아쉬울 때 찾는 곳. 노티드 : 귀엽고 힙해서 좋다. 일단 신선도가 보장되어 맛 나는데 뭐 그거 빼면... 생각은 안 난다. 랜디스 : '애플 프리터' 최애입니다. (단호) 크링더도넛 : 익선동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먹었는데 굉장히 담백하고 건강한 가벼운 느낌인데 맛있다!!! 올드페리 : 일단 곰돌이가 무척 깜찍하다. '라즈베리 슈가볼','블루베리' 최애다. 여긴 아이스 아메리카노 괜찮고 타바론티를 줘서 매우 애정 한다. 블랙베어 : 미니도넛박스 매우 괜찮았다!!! 신선하고 크림 가득하고. 빵 자체는 무난했다. 여기도 곰이 트레이드마크인데 졸귀 ㅋㅋㅋㅋㅋ 말똥 : 엄청나게 화려한 건물에서 파는데 여자아이들 데려오면 딱 좋은 공간이다. 종류도 많고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먹는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게 하는 도넛. 또 가고 싶다. 더블유스타일 : 미국 10대 갬성이 좀 있는 ㅋㅋㅋㅋ 네온사인 디자인의 도넛 가게다. 커스터드 크림 굉장히 싫어하는데 여기 도넛 먹고 처음으로 맛있다고 느꼈다. 위에는 브륄레(설탕 코팅)되어있고 안에는 녹진하게 들어있는데 식감 최고 ㅋㅋㅋ 홀리앤졸리 :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먹는 도넛이다. 주문해 보면 크림 양도 선택할 수 있고 브륄레(설탕 코팅) 가능한데 난 무조건 크림 많이 + 브륄레...... 결론은 크림파이가 아니라 크림도넛이고 나 섹스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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