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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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산입니다. 약 3주 동안 평일엔 구리, 원주, 송도, 영종도, 서울 곳곳을 출장으로, 그리고 주말에는 다시 샵에서 고객 케어하는 일정의 반복이었네요..
쉴 여유가 없어 몸은 고단하지만,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고 바쁠수 있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또 오늘은 정해진 스케쥴을 일단락하는 날이라 몸과 마음이 특히 가볍네요. 좋아하지 않는 일을 이렇게 한다면 꽤나 슬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삶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일이잖아요. 얼마전 사표를 던졌다는 레홀러님 글을 보며, 저 역시 회사 생활을 했었기에 그 마음이 공감이 가 안타까우면서도 절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레홀러 분들 모두 스스로 원하는 즐거운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남과 비교하는 스스로의 시선을 내려놓으며, 약간의 용기가 있다면 가능할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더운 여름, 불금과 주말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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