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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페티쉬님 도넛 사진보고 지난금요일 임시치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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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죽는다기에 강제로 시작한다이어트 어~언 3개월

금요일에 달달한 도넛사진을보고 바로그날 국가치팅데이로 지정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사진은 아산의 모 식당.

간혹 S당 미팅이 있을때면 들르던 맛집인데 맛은 여전

진한 육수에 면수를 일정비율로 믹스해 만든 특제육수가 아주 일품 입니다.

고기육수의 깊은 감칠맛과 메밀 면수의 고소함이 아주 끝장

식탁에 식초와 겨자를 아예올리지 않습니다. 달라고 해야줌 (사장님께서 육수에 근자감이 뿜뿜! 그래 근거있어!)

저는 식초를 달라고해서 면치기 전에 한두방울 떨궈 먹습니다.

식초도 다시마 막걸리 식초를 별도로 쓰시는데 은은한 단맛이 면하고 찰떡 궁합.

거기에 이 집 필살기인 만두와 수육까지... T_T

이로써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1일
어디누구
존중과 배려을 원한다면 자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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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페티쉬 2023-07-23 10:37:17
냉면ㅠㅠ
어디누구/ 이제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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