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아봐요
나이가 들수록 경험이 많아져 생각이 깊어진대요
어린 아이처럼 가끔은 순수하고 깨끗하게 보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ㅎㅎ
하늘 보고 한숨 깊게 들이쉬었다 뱉으면서 ‘괜찮아!’ 라고 마음 속으로 얘기해보심 조금은 가벼워질 거예요ㅎㅎ
30살이 까불어봤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
└ spell/ 고마워요. 무엇이든 하기 좋은 서른을 응원해요!
오일마사지2023-07-25 20:24:59
누군가에게 외치는 소리는 결국 나에게 외치는 소리...힘내요!!!
└ spell/ 아닌데 저 힘 넘치는뎅
└ 오일마사지/ 앗 이해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키매2023-07-25 10:40:29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밤은 정말 쉽게 잠들기 어렵죠 .
└ spell/ '이리와 그만 자자' 라고 말하는 이가 필요한 밤
어디누구2023-07-25 08:38:31
"만족은 없고" 와 "외로움"을 지나면 다음은 "홀로" 일 것 같은........ (너무갔나요?)
왠지 남 얘기 같지않군요.
저는 이제 좀 솔직해 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진 회색인간 이었다면 어느순간 부터는 빨간색인간이 되기로.
다른이 눈치 좀 덜 보기로.
원하는게 있다면 의사표현은 되도록이면 직선적으로.
자기만족을 우선으로.
그래도 아직 해답은 찾아가는 중입니다. (시간이 얼마가 걸릴지는......)
저는 감히 어찌하라고 조언할 처지는 못됩니다. 다만. 곧 답을 찾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spell/ 제 얘긴 아니라 괜찮습니다. 저는 요즘 가장 잔잔하고 평온해서요
└ 어디누구/ 다행입니다. (제가 너무 갔군요)
└ spell/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야2023-07-25 08:01:29
진실이 없는 허상같은삶...너무 슬플듯요
이제까지 살아온 세월과 노력이 너무 아까워
100%만족은 없겠지만 앞으로 남은세월 나를 위해
잘 살고 싶어요
└ 마야/ 저도 가끔 스펠님 같은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자기위로해요 ...자위말고~ㅎㅎ
└ spell/ 제 얘긴 아니고 그냥 어떤 이야기를 보다가 든 생각이에요. 저런 삶은 슬플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어떤가까지 생각이 밀려갔어요. 자기위로도 자위도 위로와 평온이 온다면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