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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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내가 좋아라 하는 청바지를 입고 지하철을 탓다 열심히 레홀 사이트를 보며 핸드폰을 보고있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 맞은편 앉아있는 여성과 눈이 마주쳤다. 여성은 내눈을 보자 황급히 딴데로 보고있고 아!!내얼굴이 먹히나? 하며 속으로 흐믓하게 웃었더랬지 내릴때가 되어서 바지를 가다듬다 알게 되었는데 아뿔싸 바지 지퍼가 고장나서 빨간 팬티가 보인다. 나 다리 살짝벌리고 앉아있었는데 다봤나 보다 ㅠㅠ 에잉~~ 그여성분 말이라도 건네주지 쳇 남좋은일 한 기분 다행인건 레홀에 핫한 사진이 안올라왔다는거에 감사 서있었으면 변태 될뻔 혼자 지퍼 계속 내리고 올리는거 무한반복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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