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는 기회가 와도 그 기회가 기회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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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들었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마을에 홍수가 나서 사람들이 대피도 하고 미쳐 대피하지 못 한 사람들은 지붕으로 올라가 물을 피했습니다 비는 그칠 줄 몰랐습니다 몇 몇 사람이 배를 타고 지붕에 있는 사람들을 구조했습니다 그 사람에게도 마을 주민이 배를 타고 사람들을 구조하다가 "이 배를 타세요."라고 했지만,그 사람은 "하나님이 저를 구해주실테니 걱정말고 가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 두번째 구조팀이 배를 타고 가다가 또 구해주려고 했지만,역시 같은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이젠 물이 지붕 가까이까지 차 올랐습니다. 세번째 또 구조팀이 구해주려 했지만,그 사람은 또 자신만의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이 구해주실 거라 믿고 세번째 구조팀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결국 그 사람은 죽고 나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구해주실거라 확신하고 기다렸는데 왜 저를 죽게 만드셨습니까?"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구해주려고 세번이나 구조팀을 보내지 않았더냐?" 제가 기독교 전도 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고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왜 감이 안 떨어지냐고 감나무를 원망하기도 하죠. 어떤 사람들은 먼저 다가와도 자신은 같이 다가가려 하는 노력은 전혀 안 하면서 상대방을 탓하는 모습들도 보입니다. 혹시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닌가 거울을 들여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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