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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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야채가게를 다 털 기세로 한보따리 사서 담근 장아찌 레몬청도 담그고 인삼도 다져서 꿀에 재어놓고 엄마 퇴원전에 밑반찬 해놓으려다가 일이 커졌다. 유툽보고 엄마 보기편하게 집안 물품에 붙이려고 미니 라벨프린터를 샀는데 너무 신나서 무한 출력중 온집에 다 스티커를 붙일기세로 출력하고 붙이고 ㅋ 장아찌 맛있게 익으면 쪽파도 더 담아보고 고기구워서 맛있게 먹고 몇개 더 담아서 아끼는 사람들에게 조금씩 선물도 하려구요. 나름대로 불금 열정적으로 보내고 있쥬 ㅎㅎ 딱 일주일만 집순이 하면서 사부작거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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