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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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넘게 마사지를 즐겨 받는 30대 싱글남입니다. 시원한 스포츠마사지부터, 아로마 마사지, 스웨디시 마사지 등등 세월이 지나는 동안 마사지도 참 다양하게 바뀌어 왔고 금액도 많이 비싸졌네요... 마사지를 정성껏 받다보면 너무너무 시원하고 때로는 므흣한 마사지에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는데 그럴때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성들여 이런 경험을 선사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쩌다가 두어 번 정도 얼굴을 트며 마사지를 받게 된 관리사분들과 자연스럽게 서로 ㅌㅊ를 하면서 수위를 높여다가 어느순간 선을 넘게 되는 때도 있었죠. 지금까지 기억으로는 세분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애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랑했다고 생각했던 여친과 했던 섹스와는 또다른 느낌이었죠. 손끝 발끝 섬세하게 온몸을 정성껏 쓰다듬고 어루만지다 결국 삽입에 이르고 쾌락의 끝을 경험하는 그 느낌이란... 마음 같아서는 그분들과 밖에서도 만나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욕망이 컸지만 거기까지는 제 역량이 닿지 않았는지 아직은 추억으로 간직하고만 있습니다. 온몸을 사랑과 정성으로 만지고 애무하고 쓰다듬던 마사지와 그 끝의 짜릿했던 ㅅㅅ가 생각나는 주말입니다. 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런 시간을 보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군요. 저에게 편안하게 몸을 맡겨보실 분 어디 안계신가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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