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통보받았습니다.... (낚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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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 때 저는 주변에서 모두 저보고 여자 애같다며 이쁨받던 미소년(?) 이었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어 얼마 전 수십년 만에 만난 여자동창에게 "너..... 얼굴이.... 세월에 쥐어터졌구나!"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골프약속이 계속 생겨 바쁘게 다녔더니 발목에 줄이 그어지고 주근깨가 아주 그냥 "빨간머리 앤" 이네요. 그래서 피부과에 잔뜩 쌓아놓은 포인트 좀 쓰려고 간만에 병원에 들렀는데..... 의사선생님께서 한숨을 푹 쉬더니 당분간 운동을 포기하던지 피부과를 끊던지 하랍니다. ㅜㅜ 관리하는 남자가 되려고 운동하고 피부과 다녔는데...... ㅜㅜ 벗으면 아직까지 몸은 탄력있고 뽀~~~얘요! . . . 그래서..... 파트너가 웃기대요. ㅠㅠ 벗겨놓으면 얼굴, 양손, 자지, 무릎부터 발목까지 어둡고 나머지는 환~해요. ㅠㅠ 쓰리섬하러 갔다가 분위기 난감해졌습니다. ㅠㅠ 정말 이럴 줄 몰랐습니다. ㅠㅠ 운동은 실내에서만 해야하나봅니다. ㅜㅜ (재미없는데...) 네, 레홀러답게 기승전 " 섹스"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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