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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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일하면서 가끔 보너스로 5만원, 10만원만 받아도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감격스럽고 그랬는데... 지금은 감각이 무뎌진것처럼 훨씬 큰 금액을 받아도 기쁨이 없어요...ㅜㅜ 오늘도 추석이라 상여금이 들어왔는데도 '그냥 통장에 숫자가 조금 변했구나.' 월급이 들어와도 무감각... 하는 일은 보람도 느끼고 더 많이 배우고싶은 열정이 있어서 주말특근까지 나서서 하고있는데 이상하네요. 제 소확행들을 잃어버린 기분입니다ㅠㅠ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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