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선물  
10
spell 조회수 : 3189 좋아요 : 2 클리핑 : 0



새로 뜬 가방 메고 오랫만에 건대 나들이
좋은 사람들 즐거운 대화 편한 웃음
눈가 주름이 짙어진 시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그녀가 건넨 마음
달달한 거 먹고 많이 웃으라는 위로의 선물
방금내린 아메리카노와 한입 베어물며
엄마 가방하나 후딱 떠야지
spell
Tame me. (제 사진 아닙니다. 갖고싶은 몸입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착하게생긴남자 2023-10-07 00:01:30
굿...
spell/ 베리 굳!
IDENTI 2023-10-02 21:20:17
문득 그 옛날 화양리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아직 있을까? 그 2층집
spell/ 어딘지 모르는... 예전의 좋은 장소들이 많이 사라지긴 했죠. 아쉬워요
밤소녀 2023-10-02 15:36:02
좋은분과의 만남은 어딜가도
행복하죠~~
솜씨도  좋우셔라 ~~♡
spell/ 맞아요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솜씨는 늘 부족해요 헤헷
어피 2023-10-02 14:27:46
눈에 익은곳이다 했는데 안그래도 저번주에 지나가던곳이네요!
spell/ 어피님 자꾸 동선이 겹치는데요 ㅎ
어피/ 그러니깐요ㅎㅎㅎ진짜 신기해요 서울이 좁은것도아닌데
spell/ 퇴근길에 지나쳤을수도 :)
체리페티쉬 2023-10-02 13:50:32
가방 이뻐욥
spell/ 솜씨는 부족하지만 가을가을한 느낌이라 맘에 들어요 :)
1


Total : 36945 (119/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585 20대인데 심심하네요ㅠ일산.파주 일산청년 2023-10-02 1852
-> 선물 [12] spell 2023-10-02 3192
34583 레홀녀랑 [13] 섹종이 2023-10-02 3957
34582 애증의 기계 체리페티쉬 2023-10-02 1910
34581 밤하늘의 달 [8] 어피 2023-10-02 2056
34580 확신의 P에게 다이어리란... [5] 체리페티쉬 2023-10-01 1631
34579 하늘은 맑고 나는 살찌고 [10] 체리페티쉬 2023-10-01 2033
34578 으악 심심해!! [5] 여름군고구마 2023-09-30 1959
34577 [13] spell 2023-09-30 3046
34576 널 버리려고 했었어 [4] 오일마사지 2023-09-30 2429
34575 우연히 하늘을 보다가 [2] 어피 2023-09-30 1846
34574 어제 만난 고양이 [2] 체리페티쉬 2023-09-29 1455
34573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6] 체리페티쉬 2023-09-29 1202
34572 즐추 ('.') [1] khan111 2023-09-29 1195
34571 햅삐추석! [9] 눈이부시게 2023-09-29 2782
34570 술 마시니 체리페티쉬 2023-09-28 1981
34569 달콤쌉싸름 [8] spell 2023-09-28 2894
34568 노래방도우미 [1] 커검스 2023-09-28 2870
34567 언제부턴가... [1] 사브레 2023-09-28 1613
34566 28일 관전클럽 체험하실분? 처음이라 궁금해서요ㅠㅠ.. [2] 구경하는도라에몽 2023-09-28 2479
[처음]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