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처럼 격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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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시르다... 그치만 뭔가를 이루려면 이 썩어빠진 근성부터 고쳐야겠죠.
그래서 내년엔 가족의 그늘을 떠나 경기도쪽으로 이직하고 이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 제가 일하는곳은 제 커리어에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것같고 정규직이지만 사실 아르바이트에 가까운 것 같네요. 비록 자격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이라도 기술 하나 익혀서 좀 더 많은 돈을 벌어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할 것 같네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성으로 맞벌이 없이도 3~4명은 먹여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싶어요. 자취는 몇번 해봤지만 이번에 계획하는곳은 상당히 이질적이고 무서운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부디 노력 뒤에 행운이 깃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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