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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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레는 여행길엔 날씨도,추위도 상관없어여~ 나이들면서 오히려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반 즉흥적이 되가는거 같구여 ㅎ 그렇게 부산엘 왔습니다 마야님 소개해주신 <호매르스 호텔> 택시타고 헤르메스 호텔이라 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는 기사님. 섹종이님 소개해주신 <조새호. 조개구이 > 치즈듬뿍 가리비는 정말 취저취저~ 산낙지는 그냥 입안에서 꿈틀거리는게 아웅~~ 버스투어 -> 그린라인 탑승해 영화 변호사 촬영지로 유명해진 <흰여울 문화마을> 하차. 한국의 산토리오 마을이라 불리는 정말 아름다운 아기자기한 마을에 매료되어 2시간 눈누난나~ <오륙도 스카이워크> 에서 또 하차. 바람이 어마무시 했지만 그 절경과 파란 하늘은 숨막히기에 충분했어여~ 버스 2층에 얼죽멋.으로 탑승햿다가 추워죽을뻔한... 비빔밀면과 가정식 돼지구이도 별미였구여 할매 재첩국은 웨이팅 보람이 있을정도로 맛집이었어여 광안대교 야경이 좀 아쉬운,, 그러나 호텔뷰의 충만함으로 알차게 보내고 KTX에 몸 싣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 밤새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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