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이 희생되고, 섹스를 했다. 2 (feat. 직원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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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PC 방 가기전에 낮잠을 때리고 있었다. 그래, 어제 여기까지 적고 사라졌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느낌이었을까? 나는 꿀잠을 자고 있다가 눈을 떴고, 옆으로 돌아서 자고 있는 내 앞에 익숙한 뒷통수가 보였다. -_- " ??????? 뭐임..? " " 아, 그냥 추워서 " " 추운데 왜 내 옆에 누웠어? ㅋㅋㅋㅋ " " 추우니까.. " -_- 솔직히 갱장히 당황스러웠다. 낮잠을 자다가 눈을 떠보니 여자의 뒷통수가 보이면 얼마나 당황스럽냐.. 침착하게 물어보니 아무렇지 않다는듯 추우니까 옆에 누웠데. 당황스럽지만 침착함을 유지하고 그냥 누워있었다 -_-;; 사실 무언가의 행동을 하기가 힘들었다 -_- 그렇게 누워있는데 내 팔을 빼더니 자기 목으로 가져놓던 그녀... " 아니.. " (이게 머선 129.....) " 아 조금만 " 그래, 그게 문제가 아니다. 이곳은 직원 휴게실이고 언제든지 사람이 올 수 있다는게 문제였다. 이건 섹스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황스러움 + 언제든지 올 수 있다는 생각에 그 어떠한것도 집중할 수 없었다. 그냥 각목처럼 나는 가만히 있을뿐...-_-;;; 내가 너무 가만히 있었나..? 그녀는 그 상태에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서 옆으로 누운 나에게 더욱 다가왔고 그녀의 엉덩이는 내 자지에 닿았다. 살살 약올리듯 엉덩이를 움직이는 그녀...... 순간 웃음이 나왔다. " -_-ㅋ " " 왜? " " 웃겨섴ㅋㅋㅋㅋㅋㅋ " " 뭐가 웃겨? " " 너 해봤어? " " 뭘? " " 그거 " " 응 해봤지 " " -_- " " 오빠는 안해봤어? " " 했봤지 " " 근데 왜 가만히 있어? " " 당황스럽잖아 " " 뭐가? " " 이 모든 상황이 ㅋㅋㅋㅋㅋ 웃기고 당황스럽고 ㅋㅋㅋ " 아! 뭔가 잘 버티고 있었는데 엉덩이를 자지에 문질문질 할 줄은 예상을 못했다 -_- 하지만, 여전히 신경쓰이는 사람들의 방문은 나를 망설이게 만들었다. 그때 말하는 그녀 " 하자 " " 여기서? " " 응 " " 안됨 " " 왜? " " 사람 들어오면? " " 재빨리 옷을 입으면 됨 " " -_-? " 직원 휴게실은 건물의 2층에 있었다. 현관문(?)을 열면 직원 식당이 있었고, 하나의 문을 더 열면 거실이(?) 그리고 다시 안쪽 문을 열면 방이 있었다. (휴게실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거실(?)에 있었다 " 그럼 오빠 저기로 들어가자 " " ㄴㄴ 저긴 안됨 " 그렇다. 하나의 문을 더 열어서 그 방에 들어가면.... 안된다... 그곳은 싸장님이 쉬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자지는 이미 승질이났고 판단은 흐릿해졌다. 머리를 살짝 굴려보니 그래! 이 시간에 올라올 사람은 딱히없다! 교대는 이루어졌고, 그들은 바쁘다! 그렇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 방으로 들어갔다 -_- 하지만, 내가 예전부터 써온 썰을 바탕으로 말하지만, 나는 스타트 고자다. (아 맞다 슈발 진짜 고자지) 들어와서 소리없이 어색하게 앉아있을뿐.... " -_- " " -_- " 답답했겠지.. 그래 이해해...내가 좀 그러하다... 그렇게 그녀는 친히 스타트를 끊어줬다.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서 키스를 시작했고, 생각보다 능숙해서 당황했다 -_- 그녀는 서슴없이 내 바지에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고 자지를 흔들었다. 는.... 나 배고픔 점심 먹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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