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혼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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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쯤되면 호캉스를 가곤했는데 뷰를보고 홀딱반해 두달전 예약하고 반차내고 불금보내고 있어요 ㅎㅎ(나홀로) 사진너머 보이는곳은 경복궁이구요. 서촌자주 다니시는분들은 보셨을 1942년에 문을열었던 보안여관의 별관건물입니다 ㅎㅎ 호텔이 아니라 욕실하고 화장실을 공유하는게 불편하긴한데 이쁘니깐 용서가되네요 ㅎㅎ 벌써 올해의 끝이 보이는데 풍경을 바라보며 나는 올해 어찌보냈고 어떤생각을 해왔으며 어찌보낼까 하는 아득한 생각을 하다 아몰라..맥주들이키고 있어요 ㅎㅎ 다들 불금이니 즐섹하시고 화끈한밤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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