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캔디 사왔어요? 어디 있을까아? 주머니를 궁금해하며 ~
95
|
|||||||||
|
|||||||||
요근래 촬영을 잘 안해서
메모장에 붙여넣은 사진 찾아보는데… 5월?! 돌이켜 보면 5월에는 촬영에 신이 났었고 그 봄에는 그렇게 트위터도 열심히 했었네요. 트위터를 쓸 때 섭에게 어떻게 쓰지? 고민하며 묻고, 대충 (글 보여주며) 이렇게 쓰면 어때요? 하고 묻는다?! 그때 마법이 펼쳐지며, 섭이 촤라락 써줍니다 거진 완벽에 가깝게요. (챗gpt네…) 트위터에 쓸 사진과 영상은 제가 편집하고 글은 섭이 종종 열심히 써줬죠(?) 그치만 당시 헤어지고 다 삭제하고…. 아깝네요. 하아 내년에는 올해보다 덜 헤어져야지.. 섭이 좋은 건 아마도 서로에게 서로가 행하는 행위들 그러니까 자지 만지기, 도게자 시키기, 구경꺼리로 만들기, 자지 만지며 눈풀리다 헤하고 싸기, 벗으라면 벗기 등등 그것이야 말로 서로에게는 깊은 위로임을 알기에 (아 성격 잘 맞네요..) 그래서 제가 힘든 일이 있다며 자지 이야기 꺼내면 더 열심히 벗어줬고 (곰마워) 그가 힘들다고 제게 모임 이야기 꺼내면 구상 기획 실행 열렬히 했었죠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서로가 서로이기에 할 수 있는 가장 큰 위안임을 너무 잘 알아서 아닐까 해요. 서로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함이기도 하겠죠. 대체불가능성이 맞는 표현일 수 있고요. 내년 목표는 간단하게 세워둬야겠어요. 1번 트위터에서 모임하기 2번 레홀에서는 더 하기 3번 내년 이맘 때 올해 이맘 때를 이야기하기 내년에 제가 여전히 활동하고, 제목으로 파랑새와 만났다를 적으면 축하해주세요(?) ~~~ 섭이 워렌버핏 캔디는 안사왔어요. 이유는 한국에도 있는 거 같아서입니다…. 그래도 섭이 춰컬릿 사왔데요. 섭에게 시즈캔디 (워렌 버핏 캔디) 이야기 한 10번 했던 거 같아요 ^~^ 한 두 번 하면 안됩니다 10번은 반복해야 기억해요~ 또 그에게는 워렌버핏이 시즈캔디보다 흥미로운 소재니 부러 워렌 버핏이 인수한 그 캔디 내지 워렌버핏 캔디라 하며 사다달라 했죠ㅎㅅㅎ (여우니? 아니 1인 최적화 마케팅…..) 출장 중이라 바빴을텐데 신경써서 사주셨으니, 이제 남은 건 저의 깊은*100 감사와 행복에 겨운 리액션 뿐이네요. (제가 리액션 또 잘해주죠, 사온 맛 나게끔해야죠오) 이 춰컬릿을 모임하며 나눠 먹는 게 올해 마지막 꿈이에요 -3- ** 중요! 텔레토비 귀엽죠? 실은 메인이 텔레토비 입니다 텔레토비 보여주려고 감성적(?)으로 적은 거예요! 텔레토비 귀엽지?!가 이 글에 핵심이었어요. 헤헿 그래서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오 중에 뭐가 좋으시다구요?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