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남..
21
|
||||||||
|
||||||||
한참 3섬 스와핑에 관심이 많을때가 있었다 그때는 소라넷인가 문제도 많고 일도 많은 사이트가 있었다 거기에 가입하면 야동과 파트너 구함이나 스와핑 상대를 찾고 구하기도 하였다 우연히 초대남을 구한다는 글에 조심스럽게 연락을 해보았다 글은 여자가 올렸으나 답은 남자기 했다 일단 신체와기본적인 외모를 물어 보았다 조건이 맞았는지 만나자 제의가 왔다 일단 만나서 얘기를 하고 내가 괜찮다 생각이 들면 와이프를 나오라 하겠단다 그를 만나기 위해 평상시에 거의 가본적 없는 영등포를 물어물어 찾아 갔다 도착하니 그쪽에서 날 먼저 알아보고 아는척을 한다 서로 간단히 인사하고 남자는 나보다 5살정도 위인거 같았다 대화를 하면서 예전에는 와이프랑 같이 셋이 만났는데 별 사람이 다왔었단다 온몸에 문신 있는 문신남 반바지어 쪼리 신고 온 남자 배가 산만큼 나온 남자 지져분하게 머리 까치집 남자 하나같이 양아치 같은 남자들이 나와 분위기를 망치고 안좋은 기억 때문에 먼저 만나본다고 내가 맘에 든다고 와이프 연락해 나오라 한다 술한잔 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웃으며 자연스럽게 합석을 한다 근데.... 아~ 내가 상상했던 모습과 너무다른 한참 연상인 여자분 나오셨다 내 스타일과 너무 다른데 ㅜㅜ 나의 섹스 기준은 나름 확고한 신념이 있다 일단 내가 좋아해야 하지만 여자도 내가 좋아야 할수 있다 내가 여자가 맘에 든다고 그여자가 날 맘에 안두는데 그냥 하란다고 난 하지 않는다 수많은 룸사롱을 다니고 이쁘고 멋진 여자들과 술을 마셨지만 난 돈을주고 여자와 잠자리를 하지 않는다 한번도 안해본건 아니다 해봤을때 사정을 한후 현타가 왔을때 정말 나자신에 대한 기분이 더러웠다 이런 기분을 알기에 지금까지 서로 느낌 없는 섹스는 안한다 그런데... 그분은 날 맘에 들어 하는데 난 도저히 하고싶은 생각이 안든다 술기운 오르니 노래방 가자고 날 끌고 간다 여자가 노래를 하는데 남자가 귓속말로 자기 와이프 성감대는 젖꼭지랑 허리 라고 자기가 노래 부를때 젖도 만지고 허리도 만지란다 난 노래방서 계속 술을 시켜 먹었다 남편이 노래를 부르고 난 부인의 손에 이끌려 춤을 추면서 허리를 잡았다 순간 그녀의 신음소리가 내 귓가를 스친다 허리에 반응을 느끼며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며 꼭지를 비트니 허리를 젖히며 주저 앉는다 서있는 내 바지를 풀고 숨죽어 있는 내자지를 꺼내 어루만지며 살살 입으로 돌리면 빨기 시작했다 남편은 그런 와이프를 흐믓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노래를 계속한다 한참을 빨아 한껏 힘들어 갔을때 전화 벨이 울린다 여자분 전화를 받더니 오늘은 시간이 안될거 같단다 집에 일이 있에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날을 잡자고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한편으로 너무 좋았다 성격이 소심해 상대방 생각에 싫어도 싫단말 잘 못하는데 그렇게 아쉬움? 아쉽지 않은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졌다 남편분 다시 보자 여러번 연락이 왔다 시간 핑계로 미루니 메일로 와이프 벗은 사진을 보여주며 보고싶지 않냐 하고싶지 않냐 한참을 연락오다 자연스럽게 끊겼다 지금은 없어진 사이트 지만 심심해 추억속으로 다녀 왔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