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렁꿀렁 : 하우투펠라치오 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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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치오 책을 읽으며 한 번 더 어떻게 할 지 상기하고 상상하며 보냈어요. 서로 봤던 망가 이야기 성향 이야기 펠라치오 그리고 입싸에 대해 찬양을 하며 보내던 어느 날 섭 : 메리 크리스마스 나 :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섭 : 내년에 보겠네요 나 : 아무래도요? 제가 말했잖아요. 요즘 잠재된 다른 욕망이 올라 온다고 섭 : 아 ㅎㅎㅎ 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12월 26일 ~ 섭 : 오늘 끝나고 뭐하세요? 나 : 몰라요, 끝나고 연락할게요 섭 : 네 섭 : 정액 많이 모았어요. 입에 싸줄게요. 나 : 네! 그럼 입에 많이 많이 싸주세요. 나 : 명령값 연습해봐요 빨아 이런 거? 섭 : ㅎㅎ 알겠어요 섭 : 그런데 필요할까요? ㅎㅎ 나 : 아 ~ 하다가 제가 웃음 터질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섭 : 네 ~ ㅎㅎ이따 봬요 그렇게 늘 보던 장소에서 만났어요 원래라면 헐벗는 그이지만 그 날은 덜 벗더라고요 섭이 가장 좋아하는 진동기가 때마침 도착해 그걸로 자지 가지고 놀다가 나 : 일어나요 나 : 가장 잘 느끼는 기구차고, 똥꼬 빨려 봐야죠 할짝 할짝 그렇게 열심히 리밍을 하고 섭 : 빨아요 어이쿠 제 입술로 치아를 덮고 자지를 물고, 더 부드럽게 빨기 위해서는 타액이 필요하기에 자지를 목 깊숙이 넣었다 빼 제 온 입안을 침으로 흥건하게 만들었어요. 자지를 머금고 볼이 패이도록 빨다가 빼고 다시 빨 때 혀로 귀두를 만져보고 자지를 잡은 손과 자지를 머금은 입이 잘 어울리며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박자감과 리듬감을 찾아내며 빨고 자지에서 입과 손을 떼 잠시 쉬다가 섭 : 아 섭 : 다시 빨아요 그렇게 다시 머금고 빨며 입 안 자지를 혀로 감쌌다 풀었다 반복하며 섭 : 하아 좋아 그렇게 자지가 꿀렁꿀렁 대다 정액이 쏟아져 나와 허겁지겁 삼키며 더이상 나올 정액이 없을 때 쯤 혀로 귀두를 천천히 핥으며 입에 있던 자지를 놓어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한 말 나 : (웃으며) 너무 맛있어요 잘못하면 감사하다고 할 뻔 했네요. 집에 가기 전 만족스런 얼굴로 씨익 웃으며 나 : 올해 마지막으로 먹은 정액이되겠네요 그렇게 올해는 찌걱찌걱으로 시작 해 꿀렁꿀렁으로 마무리합니다 꿀렁거리는 느낌 입술에 남아 온 세상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 거의 별칭처럼 섭이라 부르는데, 딱히 섭은 아니라서 별칭 생각해야겠네요 보리굴비 = 보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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