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랍스터/ 오 아니요. 재미있나요? 그 할배 워낙 잘 만드셔서 재밌을 것 같습니다만..!
└ 아뿔싸/ 요르고스란티모스의 <랍스타>도 좋으셨겠지만. 어쩌면. 랍스타보다 더 인상적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역시 <가여운것들>은 올해 최고의 기대작중 하나이지만 다행히(이 영화를 아직 안보셨다니 왜 이렇게 부러울까요. 곧 이 영화의 감동을 오롯하게 느낄수 있다는 생각에) <그랜토리노> 도 이에 못지 않게 기대를 품으셔도 될겁니다. 덧붙이자면 이 영화의 엔딩 크래딧이 올라가면서 흐르는 동명의 주제곡은 쵝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