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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에게 섹스하자고 할 수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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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lan 조회수 : 1727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 관음과 관찰에 관한 글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

아는 사람에게 섹스하자고 할 수는 있죠
너랑 섹스하고 싶다고
그렇게 얘기해서 한 적도 있고요

근데 니가 섹스하는 거 보고 싶다 라는 말은
이건 차마 하기 힘든거 같아요

아무리 섹스하는 사이더라도
자신의 사적이고 내밀한 순간을
남에게 보여주는 건 별개니까

어떤 의미에선 더 변태 같은 거기도 하고요

이래서 관음은 n썸보다 더 어려운 판타지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Kaplan
경험을 쓰는 걸 좋아합니다. 내 글이 당신의 자극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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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 2024-11-16 12:40:42
모르는분 보다 아는분  보는게 더 재미있을꺼 같아요:)
사비나 2024-11-16 00:27:16
만약 한 커플의 섹스를 볼 수 있다면, 나는 어떤 지인에게 요청해볼까?..... 혼자 상상해봤습니다ㅎㅎㅎㅎ 어후 야해
Kaplan/ ㅎㅎㅎㅎㅎ 그쵸? 제대로 상상해보면 엄청 야해요 ㅎㅎ
lumpen001/ 관전녀 모십니다~ㅋ
섹스는맛있어 2024-11-15 23:53:58
음 그르네요. 섹스하는 남녀 둘 다 아는 사이면 모를까....아 그래도 어려울것 같긴하네요.
Kaplan/ 그래서 만약 한다면 무척이나 흥분될거 같긴 해요 ㅎㅎ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이미 쿠퍼액이 자지 끝에 맺혀서 흐를거 같고요 ㅎㅎㅎ
lumpen001/ 그냥 다 모르는 사이가 마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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