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자세(삽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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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자세(삽입편)
1. 남성상위에서 남자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진 평범한 자세인데 남자 어깨(혹은 팔)에 내 다리를 걸고 박아주는 것. 보지뿐 아니라 주변 골반, 들린 엉덩이까지 자극이 와서 쾌감이 두배 세배가 됨. 흐아. 한쪽다리만 걸쳐도 좋아. 2. 1번처럼 다리가 들린 자세인데 남자가 상체를 세운 자세. 상체가 세워져있으나 내 햄스트링(뒷허벅지)를 꾹 누르면서 무게중심을 잡고 박아주면 엉덩이가 더 들리면서 자극이 세게 옴. 내 자세는 1번과 같지만 전혀 다른 자극이 온다. 특히 남자의 허리 움직임, 땀에 젖은 상체 다 보이는 데다가 표정 진짜....눈 풀려서 내려다보는 그 표정이 정말 정말 섹시해. 진짜 또 보고싶네 그 표정. 3. 평범한 여성상위에서 가슴 애무까지. 팔을 지탱하면 가슴이 살짝 앞으로 쏠리는데 그 때 양손으로 젖꼭지 자극 받으면서 박을 때면 내가 위에 있지만 아래에 깔려 일방적으로 당하는 기분. 나만 너무 느끼는거 같아서 얄미운데 그렇다고 하지말라고 할 순 없다. 젖꼭지대신 옆구리나 허리 만져지는 것도 좋음. 젖꼭지는 극한으로 나를 몰고가는 느낌이면 허리는 나를 예뻐해주는 느낌. 4. 후배위 자세에서 내 양 팔을 뒤에서 남자가 잡고 박아주는 자세. 팔을 쓰지 못하는 구속감 때문인지 잡고 박을때면 더 깊이 들어오는 기분. 일반적으로 박는거보다 더 센거 같기도하고...전반적으로 후배위는 억지로 당하는 느낌이 있어서 묘하다. 운동가야되는데 아침부터 발정나서 이런거나 쓰는중. 어제부터 제 정신이 아닌듯. 아 또 보지 겁나 젖었어....자위 하고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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