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구인글 올려봅니다~~~  
0
음란마귀에로스 조회수 : 682 좋아요 : 0 클리핑 : 0
예전에 올렸던글 재탕이라 다시 올릴까 말까 며칠 고민하다가
너무 섹스가 하고 싶어서요 ㅠㅠ
재탕이긴 하지만 이해해주세요 ㅠㅠㅠ



사람인지라. 섹스 커뮤에서 이야기하다보니 
현재 만나는 사람도 따로없고
남자인지라. 성욕이 남들보다 많은지라. 
섹스가 하고 싶어 이렇게 구인글을 올립니다
( 글쓰고 있는 지금도 이게 맞는건가 싶어요. 굳이 구인글까지 써야하나 싶긴해요 )

암턴.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제 성향은

1. 유부는 죄송합니다 . 전 누굴 만나던 남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만나고 싶어요 
   
2. 전 누군가의 섹파 2호. 3호는 되고 싶지 않아요. 
   전 섹파를 만나도 항상 준연애. 유사 연애를 하는지라 1:1 만남을 원합니다

3. 자기 소개서에서에도 썼지만. 전 섹스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과의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충분한 대화로 교감하는게 중요해요
   절 만났던 분들은 저와의 섹스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했던게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만남 이전에 섹스가 아니더라도 저랑 만나서 커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만나서 커피 마시고 이야기 하다보니.  상상하던것처럼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4. 준연애. 유사 연애를 하고 싶어요
   저랑 대화를 하다보면. 대화가 잘 통해서 그런지 이 사람이라면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같이 놀러 다니면 재미있을거 같다고 하시네요

5. 제 취미는 차끌고 가까운 교외로 나가서 드라이브 하다가 좋은 카페 들러서 도란 도란 이야기하는거 좋아해요
   전에는 몰랐는데. 나. 드라이브하다가 좋은 카페 찾아다니는거 좋아 했더라고요 
    
6. 자기 소개서에서도 썼지만. 
   제 자지 사이즈는 길이는 16.2고. 굵기는 휴지심에 안들어가는 사이즈에요
   그리고 스스로 섹스를 잘한다고 생각해요.  한 섹스 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
   섹스 잘한다고 하고.  제 사이즈 말하면 비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전에 섹파에게. 서로 만나기전 카톡으로 장난삼아.
    " 이러다가 나 만나고 하루가 멀다 만나고 싶다고. 섹스하고 싶다고 하면 어쩔려고 그래? " 했는데
   진짜 만나고 섹스 이후에  카톡으로 매일 나랑 섹스하고 싶다고 조르더라고요 ㅎ
  
   그리고 제 영업비밀중에 하나는 전 클리 개발을 잘한답니다. 
   저랑 한번이라도 섹스하신분들은 클리 개발이 잘 되서 흥분할때마다 클리가 톡 하고 튀어 나와요 ㅋ
   
7. 일단 제 섹스 스타일은 " 슬로우섹스 "를 합니다
   이게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내가 했던 섹스가 슬로우섹스 였더라고요
   슬로우섹스를  아시는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전 섹스할때마다 상대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거의 항상 시오후키를 하는거 같아요.

8. 섹스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걸 잘한다고 하죠. 굳이 거짓말 할 이유가 없어요
   거짓말하면 만남 이후 바로 들통이 나는데. 굳이 거짓말 할 이유가 있나요.

9. 제가 작년에도 올해도 아직 누군가를 만나지 못한건 
   제가 만남에 있어서 남들보다 조건이 좀 까다로워서 그랬던거 같아요.
   위에 성향을 보더라도 남들보다 조건이 좀 많기 하잖아요
 
   전 섹파라도 서로의 인연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라. 가벼운 만남은 싫어합니다.
   섹파 사이라도 전 누군가를 만날때마다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항상 조금 더 못해서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래서 만나기전부터 조건이 좀 까다롭다 생각해요.
    
    전 흡연자 지만 연인을 만나던. 섹파를 만나던
    그 사람을 만나는 도중에는 절대 담배를 안펴요. 
    둘이 만날때도 안피지만 집에 혼자 있을때도 안펴요. 그 만큼 그 사람에게 진심이란 뜻입니다.
    근데 솔직히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술자리에선 펴요ㅠㅠ 이게 술마시면서 담배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그건 어쩔수 없어요 ㅠㅠ
    전 항상 솔직한 편이라.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말해요.
    근데 친구들이 다들 결혼해서 술자리가 1년에 몇번 없어요 ㅠㅠ 아 슬퍼요~~ 이건 진심임

10. 전 프리랜서라 항상 시간은 자유로워요. 만남에 있어서 시간 걱정은 전혀 안해도 돼요.

11. 예의 있는 변태라고 들어보셨나요? 암턴 전 예의 있는 변태입니다
     침대에서 일상 생활에서 참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한번은 섹파 집까지 바래다 준다고
      모텔에서 나와 차타고 가는데. 
     섹파가 저를 보더니. 침대위에서랑 너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이 사람이 나랑 섹스한 사람 맞나? 하더라고요
     차 타고 가는 지금은 너무 차분하고 예의 발라서 적응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아까 나랑 섹스한 사람 돌려줘~~ 하더라고요 ㅎㅎ


이상입니다.
구인글을 썼는데. 막상 구인글을 쓰자니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구인글을 쓰다보니 그냥 자기 소개서 비스무리하게 됐네요 ㅎㅎ
음란마귀에로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사후경년 2025-07-21 01:30:04
안녕하세요. 촤근 파트너 구인에 너무 감정을 소모해서 마음이 지친 레홀러인데 이 글 보고 약강 힘을 얻어가요. 이런거 정성스럽고 간절하게 써야지 전달력이 있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분께서도 좋은 인연 찾으시길 바래요!
사비나 2025-07-19 22:07:16
분명 많은 여성분들의 쪽지가 갈겁니다!!
좋은분 만나세요~^^
제이피 2025-07-19 21:54:09
왕성함과 자신감이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아뿔싸 2025-07-19 20:23:37
글로써 할 수 있는 어필을 모두 하신 것 같네요.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 드립니다^^*
퍼플체어 2025-07-19 20:11:29
진솔하고 정성 가득한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지십니다. 부디 좋은 분 만나시길 소망합니다.
조심 2025-07-19 20:07:33
성의있게 잘 쓰셨네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ㅎㅎ
1


Total : 38190 (1/19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2368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2] 섹시고니 2015-01-16 364800
38188 이런 초능력 있는 남자가 SP 구한다고 하면 대쉬할 여자분들 .. [1] new STwannabe 2025-07-21 156
38187 오운완 [3] new 해응이 2025-07-21 186
38186 푹 익었어요ㅜㅜ [8] new 사비나 2025-07-21 234
38185 이용자도 몇 안되는 커뮤니티 같은데 서로 많은일이 있나보네.. new 규르루를 2025-07-21 253
38184 너무 지쳤어요...사람 찾는게 힘들어요 ㅠ new 사후경년 2025-07-20 210
38183 너무 하고 싶네요 [2] new 정복감 2025-07-20 174
38182 교대근무 끝나고,, [2] new 르페 2025-07-20 286
38181 섹스해보겠다고 와가지고 [8] new 섹스는맛있어 2025-07-20 1188
38180 뜨겁게 러닝,,,(러닝은 정력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14] new 여름은뜨겁다 2025-07-20 661
38179 작은 휴식~~ new 시인과촌장 2025-07-20 259
38178 몸과 마음이 맞는 상대를 찾습니다. new 다런 2025-07-20 331
38177 굿 주말 보내요~ [8] new 365일 2025-07-20 536
38176 설문?? 질문?? [4] new 강철조뜨 2025-07-20 373
38175 미쿡 휴가옴 [2] new 해응이 2025-07-20 424
38174 레홀 들어왔을때 후 라는 제목의 글을보면 [3] new 규르루를 2025-07-20 357
38173 모텔에서 자는데 소리가ㅋㅋ [5] new 렝가 2025-07-20 805
38172 조용히 다가온.... [1] new 벤츄 2025-07-19 354
38171 그때 [2] new K1NG 2025-07-19 34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