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 태국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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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로얄벤자 호텔에 묵었었는데 그 앞에 노점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여자랑 같이 걸으면 삐끼가 안 붙습니다 여자보고 떨어져보라 그랬죠 바로 삐끼들이 붙습니다 여자애들 사진을 보여주면서 같이 가자고 합니다 가고 싶었는데 뒤에서 보는 눈이 있어서 못갔습니다 마닐라에서는 하얏트에 묵었었는데 (동네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호텔 이름뿐...) bar 스타일이 나도 술을 먹고 바텐데도 술을 사주는 시스템입니다 바텐더 술 엄정 잘먹어요 암튼 마닐라도 삐끼가 없는 게 아닙니다 쌍둥이 삐끼가 기억나네요 근데 여기넌 누나가 직접 영업을 나옵니다 전철역 부근에 내국인 상대하는 누나는 코뿔소 처럼 생긴 분들이 많습니다 반면 마닐라 외국인 지역에 누나는 삼삼합니다 걸어다니면 카페 같은데 앉아있다가 "안녕 우린 절친이잖아 어디갔었어?"하는 표정으로 인사를 합니다 그럼 저는 "아 우리 아는 사이었구나" 하며 대답을 하고 쩜쩜쩜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호텔 앞에 누나가 온갓 치장에 드레스를 입고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쳐다보기가 싫을만큼 못생겼어요 방콕에서 삐끼가 걸어다녔다면 씨엠립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녀석이 "겟인?" "마싸~" "촉산" 뭐 이럽니다 그럼 오토바이 타고 가면 되는거에요 쩜쩜쩜 아.. 형들도 있어요 형들은 무섭게 생겼어요 물론 필리핀에서도 봤고요 방콕 형들은 예쁘지만 형은 형이에요 ... 또 홍콩을 봅시다 기차집이라고 그러나요? 맥주양주 집 홍콩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돼지 아줌마가 포주 겸 삐끼입니다 들어가면 룸 분위기입니다 술이 나오고 초이스를 합니다 쩜쩜쩜 아 이거 게시글 따로따로쓸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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