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끝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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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밤을 보냈습니다. 낮에 와이프와 맛사지샾에서 태국맛사지 받고. 밤엔 제가 아랫도리 맛사지를 해주었지요. 처음엔 옆자리에 누워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니 애액이 충만해졌고 그 애액을 손가락으로 찍어 쪽쪽 소리를 내며 빨아먹었죠. 은은한 향과 찰진 그 맛. 다시 입술로 와이프의 두번째 입술에 뽀뽀하며 프랜치키스를 쏟아부었죠. 입술과 혀만을 이용한 프랜치키스. 살짝 물기도하고 늘어지게 빨기도하고 구석구석 이틈저틈 핥고. 손가락으로 g-spot을 찾아 어루만져 주고 엉덩이 밑에 벼개를 받쳐주니 두다리가 하늘로 향해 올라가더군요. 또다시 깊은 프랜치키스를 퍼부었지요. 부드럽게 삽입. 가만히 와이프의 체온을 제것으로 느끼기위해 가만히 멈춰서 있기도 했지요. "너무 이뻐. 당신보지. "고마워 이쁜보지를 내게 주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따뜻하다기 보단 뜨거운. 뜨겁기보단 따뜻한 그곳의 체온. 허리밑 벼개의 효과가 좋더라구요. 자세도 편해하고 삽입각도도 좋게나오고. 깊은 프랜치키스로 달궈진 그 입술. "나 쌀것같아" 두 다리로 제 허리를 힘껏 조여 몸을 밀착시킵니다. "으읍~" 나의 사정액들... 부드러운 휴지로 마무리까지 해주고 잠시 땀을 식히고 방에 들어서자 뒤돌아 누워있는 와이프의 나체. 잠시동안의 명화감상. 다시 다가서서 등부터 천천히 손바닥으로 쓸어내렸죠. 통통하고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그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검은... 그곳의 내음이 그리워 다시 코를 갖어다 데어봅니다. 여전히 향긋한 그 내음. 촉촉함을 머금은 도톰한 아랫입술. "나 더 빨고싶은데..." 고개를 끄덕입니다. 쪽쪽~~ 가벼운 뽀뽀로 다시. 삽입없이 애무만 했습니다. 여전히 애액충만. 내 얼굴은 그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가고 코끝에 맴도는 그 향기. 내가 좋아하는 핥기와 빨기로 똥꼬까지 쪽쪽. 끈적이는 애액으로 번들번들 거리는 아랫입술. 프랜치 키스. 윗입술에만 하지 마세요. 아랫입술이 더 좋습니다. 매말랐던 그 입술에서 샘솓는... 향긋한 그 물. 지금도 입맛이 당깁니다. 목말라요. 아직 내 자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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