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네님 글을 읽고....
0
|
|||||||||
|
|||||||||
저도 참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사실 몇번을 썼다지웠다 했지만 결국 쓰진 못했었죠. 저도 한 사람과 6년을 사귀었습니다. 첫 연애상대고, 착하고, 이해심 많은 친구지요. 뭘 해도 서로 참 잘 맞았죠. 한 사람과 오랜시간 함께하다보니 그 사람에게 맞춰진 제 행동 패턴이 보이더군요. 다른사람을 많이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고, 더 나아가 다른 많은 여성과 예쁜 섹스를 나누고 싶더군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로 소통하고 , 많은 사람과 섹스로 소통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저만 그런것 같지 않아 한편으론 다행이고, 꼭 많은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자기 전에 참 많은 생각이 들어 저도 글을 끄적여봅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