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삼재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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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한테 저주라도 하는건지 참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꾸 뭔가를 잃게 되네요 년초에는 직장을 잃었고 (너무 악덕이라 때려친거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얼마전에는 여친에게 차이고 오늘은 친하게 지내던 여자 지인을 또 잃었네요 올해는 뭔가를 자꾸 잃게되는 해인가봐요 담번엔 뭘 잃게 될까 기대마저 되네요 돈은 애시당초 없으니 잃을 일은 없겠네요 허허허 용한 부적이라도 하나 써야하나... 그저 답답합니다 껄껄 좀있다가 뉴스룸 보고 운동이나 하러 갔다가 일찍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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