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놀이터 11
0
|
|||||||||
|
|||||||||
“엎드려봐, 그리고 조금 웅크려 줄래“ “이렇게?” “어, 엉덩이를 조금 더, 다리도 좀 벌려봐” “창피할 것 같아” “뭐가, 그냥 나에게 모든 걸 맡겨. 난 지금 널 보는 게 아니라 느끼려고 하는 거야. 지금 너무 예쁜 걸 색깔도 너무 맘에 들어, 촉촉함도 예뻐 보이고” 촉촉함이 있는 보슬보슬한 보지 털과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보지가 너무 예뻤다. 이불을 돌돌 말아서 그녀가 편하도록 밑을 받쳐준다. 난 내 무릎 밑에 배게 하나. 엉덩이에 입맞춤 하고, 둥글게 혀로 핥아준다. 허벅지부터 혀로 쓸어 올려 핥아준다.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을 핥아준다. “흐음~~응~~” 내 양손은 그녀의 두 가슴 밑에 넣고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끼워 넣어 주무른다. 그녀의 똥꼬에서 은은한 똥꼬 향이 난다. 한참을 그 상태로 그 향을 맡는다. 난 여자의 똥꼬와 보지 털에서 나는 그 은은한 그 향들을 좋아한다. 향수보다 더 매력적이고 날 흥분시킨다. 오므리고 있는 그녀의 똥꼬를 살짝 벌려준 뒤 가벼운 입맞춤을 여러 번 한 뒤 입술을 데고 공기를 빨아 들이 듯 빤다. “쪽~ 쪽~ 흐읍~~~” 이제 그녀의 큰 꽃잎에 입맞춤을 한다. 여러 번 나누어 위부터 아래까지 골고루 그녀의 고운 꽃잎에 나의 입술을 데어본다. 입술에 닿는 보슬보슬한 보지 털과 첫 입맞춤의 수줍은 입술을 닮은 그 꽃잎의 촉감이 너무나도 날 흥분 시킨다. 입맞춤을 하며 밑으로 내려가자 나의 코끝이 그녀의 질구에 닿는 순간 미끄러져 들어간다. ‘아, 이 향이 너무 좋다.’ 꽃잎의 겉에서는 맡아지지 않는 그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 향기. ‘달콤하다고 해야 할 까? 그윽하다고 해야 할 까?’ “흐음~~~음~~~흐음~~~” 코를 들이밀고서 위아래로 문지르며 킁킁거리지 않게 크게 숨을 쉬듯 그 향을 내 콧속 깊숙이 들이마신다. 그 움직임에 그녀도 허리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살며시 혀를 그녀의 클리토리스로 가져 가 데어본다. 넓게 편 혀로 감싸 덮고 따뜻하고 부드럽게 빙글빙글 매만지듯 돌려준다. 혀끝에 힘을 주어 톡톡 건드리며 위 아래로 문지른다. “으음~~~음~~~” 큰 꽃잎과 작은 꽃잎 사이를 동그랗게 만든 혀끝으로 핥는다. 좌우 한 곳 빠짐없이 차분하게 천천히 부드럽게 간지럽히듯 좌우로 흔들며 헤 짚고 다닌다. 꽃잎들이 부풀어 오르고 만개 하려 한다. “하아~~하~~~” 그녀의 숨소리도 조금씩 거칠어가고, 엉덩이와 허리가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작은 꽃잎 사이로 혀를 밀어 넣는다. 입안에 뜨거운 열기를 가득 담아놓고 그 안에 웅크리고 있던 그 혀가 그녀의 꽃잎 사이를 뱀이 머리를 움직여 들이 밀 듯. “하아~~~하~~~으응~~~ 좋아~~~아~~~너무 좋아~~~” “내 젤리사탕 맛이 좀 어때?” “아~~ 너무 좋아, 달고 맛있어. 더 해줘 더” 두 손으로 그녀의 꽃밭을 벌려본다. 잔뜩 부풀어 오르는 꽃잎들이 나의 혀를 넣어달라고 애원하는 듯. 붉게 상기되어 벌려져있고, 애액을 가득 머금고 있다. 혀를 넣고 넓게 편 뒤 작은 꽃잎 사이의 깊은 골짜기를 핥고 또 핥는다. 입을 크게 벌려 한입 가득 그 꽃밭을 내 입 안 가득 넣어 내 입술로 덮어 진공을 만든 뒤 삼킬 듯 빤다. 꽃잎이 내 입안으로 밀려들어 옴을 느낀다. 그때도 나의 혀는 쉬지 않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는다. “아 흑~~ 아~~~, 더 거칠게 빨아줘, 더~~더~~ 아흑~~~” “흡~~~” 최대한 숨을 들이쉬듯 힘껏 빨아 물고 혀를 요동치게 내 머리를 흔든다.“아악~~~” 크게 소리치고, 몸을 뒤틀던 그녀가 힘없이 침대에 엎드려 거친 숨을 내쉰다. “쪽~~쪽~~ 츄르릅~~~” 쉬고 있는 그녀의 꽃밭에 입맞춤을 하며, 밖으로 흘러나온 애액을 핥고 빨아 먹는다. ‘정말 달콤하고 맛있는 꿀물이 내 목을 적신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