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상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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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인겸, 오늘 차 정비를 받으러 갔네요.
대기실에서 TV보고 핸드폰도 좀 만지고 하다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 계산을 하려고 카운터로 갔습니다. 그냥 쉬는 날 동네 편의점 가는 형? 그 정도의 복장 이었습니다. 그냥 모자에 반바지와 티, 그리고 슬리퍼를 신고 있었습니다. 근데 뭔가 뒷통수로 느껴지는 야리야리한 느낌. 고개를 살짝 돌려서 쳐다보는데 의자에 앉은 여성분이 제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고개는 고정된 상태로, 눈알은 위에서 아래로. 흠... 뭔가 훑어보듯이 보시더군요... 뭔가 야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욕정?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에 남는 이상한 기분의 날이네요 오늘은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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