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놀이터 12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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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와. 내 옆에 누워” 내 허벅지엔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묻어있다. 보지를 압박하고 문지른 무릎에도 그녀의 애액이 묻어 있음이 느껴진다. “빨아주려고 했는데” “괜찮아, 아까 욕실에서 고마웠는 걸” “내가 해주는 게 별로구나?” “어, 아마추어 같아. 이빨로 긁지를 않나, 입안의 혀는 맘이 없는 듯 하고” “정말? 아닌데...” “아니야, 농담이야. 난 여자가 빨아주는 것 보단 내가 빨아 주는 게 더 좋아서 그래. 나의 혀가 움직일 때 마다 너의 몸이 반응을 하고 너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는 그게 너무 좋아. 더 흥분이 되는 것 같아서. 우리 그냥 좀 누워있자” “그래” 우리 둘은 가만히 누워 거울로 된 천장을 통해 눈빛만을 교환하고 있었다. 그래도 손은 서로의 성기를 만져주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자위시키듯 위아래로 문지르고, 난 그녀의 보슬보슬한 보지 털의 애액을 손 끝에 묻혀 몸에 바르고 있었다. “뒤돌아 엎드려” 스르륵 뒤돌아 엎드린 그녀. 내가 위로 올라간다. 나의 자지는 다시 커져 감을 느낀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느껴지는 질구엔 아직 애액이 가득 고여 있다. 나의 귀두를 그 곳에 문질러본다. 애액에 젖은 털들이 나의 귀두의 닿는 느낌이 너무 좋다. 애액에 범벅이 되어가는 미끈 덩 거리는 내 귀두를 그녀의 보지에 문지른다. 나의 귀두는 상기되어 가고, 그녀의 보지는 더 많은 애액을 쏟아내며 나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듯하다. 그녀의 똥꼬엔 내 자지에서 흘러나온 쿠퍼액이 묻혀 져 있어 미끌 거리며 그 속으로 자지를 넣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넣고 싶진 않았다. 솔직히 그런 관계는 내겐 좀 먼 나라 이야기다. “하아~~~으응~~~” 미끌 거리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한참을 그렇게 서로 문지르고만 있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고 허리를 움직여 내 자지에 자기의 보지가 잘 닿게 유도를 해주었다. 난 그녀의 귓불을 살짝 혀로 핥은 뒤 이빨로 잘근 잘근 귓불을 깨물고, 목선을 따라 내려와 그녀의 둥근 어깨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흥분되어 봉긋이 서 있는 유두가 손바닥에 닿음을 느끼며 그녀의 가슴을 양손 가득 담아 어루만져주며 연신 그녀의 엉덩이 사이 속 보지입구를 귀두로 문질러댄다. 그녀가 숨이 좀 거칠어지는 듯 하더니 자기의 손을 살짝 뒤로 하여 내 몸을 더듬으며 내 자지를 찾는다. 혈관이 튀어 나올 듯 성이 나 있는 내 자지를 움켜쥐고서 자기의 보지에 넣으려 한다. 다리를 좀 더 벌리고, 내 귀두를 자기 작은 꽃잎밭을 마구 파헤치더니 질구에 바로 삽입하지 않고 질구 앞쪽에 문지른다. 구렁이 담 넘듯 미끄덩 거리던 나의 자지가 그녀의 질구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아~~” 짧은 탄식. 깊이 들어가 박힌 내 자지에 뜨거운 그녀의 체온과 물 밀 듯 밀려드는 꿈틀거림. 우리 서로는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움찔거리는 나의 자지의 걸떡 거림이 있을 때마다 그녀의 질 안쪽에서도 응답하듯 꿈틀거림이 전해져왔다. 숨을 쉬는 듯 한 그녀의 질속 반응. 맥박이 뛰 듯 걸떡 거리는 나의 자지. 조금씩 움직여 본다. 얕게 얕게 귀두가 빠지지 않을 정도의 약한 움직임. 절대 놔줄 생각이 없다는 듯 빨아들이고 있는 그녀의 질. 우린 그렇게 포개어져 서로를 놓지 않으려 몸을 움직였다. 그녀가 힘이 든 듯 돌아누웠다. 난 그녀의 양 다리 발목을 잡고 길게 위로 뻗게 한 뒤 내 어깨에 기대어 놓고 깊게 얕게 다시 깊게 를 반복하며 그녀의 질 안을 맛보았다. 그녀의 양 손은 침대시트를 두 주먹으로 움켜 쥐 듯 잡고서 머리는 들려진 채 두 눈을 질끈 감고서 연신 신음을 뱉어낸다. “아, 아~~~” “어 흐, 어~~~응” “좋아, 아~~~너무 좋아, 그래, 그래, 그렇게...” “아~~~아~~~앙~~~” “더, 더 깊게 해줘” “하악~~~하악~~~” 나 또한 거친 숨을 쉰다. “내가 위로 올라갈게” 서서히 움직임을 줄이면서 다리를 내려주고선 풀썩 쓰러져 누웠다. “하아~~~하아~~~하아~~~” 숨이 차다. 무릎을 끓고 일어서 자리를 잡고 선 그녀는 한 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고 능숙하게 자의 보지위치를 찾아 다시 자기 몸 속 깊숙이 나의 자지를 넣으며 웅크려 앉는다. “쪽~”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 서 살짝 미소 지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침대에 무릎을 꿇고 양손은 내 허벅지에 기댄 자세로 유연한 허리놀림과 활처럼 휘어져 뒤로 넘어갈 듯 긴 목선과 턱을 보인 자세로 펌프질 하듯 위아래로 움직이는 모습. “아~~아앙~~~, 너무 좋아~~미치겠어, 나 어쩌면 좋아” 나도 허리를 튕기며 내 자지가 그녀 깊은 곳까지 닿을 수 있도록 그녀의 움직임에 호흡을 맞춰준다. 그녀의 질속. 작은 돌기들의 밀려가고 밀려오는 듯한 파도 같은 전율이 붉게 성 나있던 내 귀두와 자지의 튀어나온 혈관하나하나에 전해져 온다. “오빠~~오빠~~나 어떻게~~~너무 좋아, 지금 너무 좋다.” “나도 좋아. 니 보지가 너무 좋아, 너무 맛이 좋아.” “그래, 오빠 자지 너무 맛있어, 나 이거 갖고 싶어, 이거 이제 내꺼 할래, 아무도 주지 마” “하아~~~하아~~~하아~~~” “나 쌀 것 같아” “그래, 나한테 전부 싸줘.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싸줘” “니 몸에 싸고 싶어” “응 맘대로 해” “하아~~~하아~~~하악~~~” 난 급히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었다. 풀썩 누워 버린 그녀. 두 눈을 감고 기다리는 듯 거친 숨을 고르며 거친 숨을 내 쉬고 있다. 난 그녀의 다리 사이로 가 무릎 꿇고앉아 내 자지를 거칠게 문지르며 사정할 준비를 했다. “으~~윽~~” 내 몸속에 갇혀있던 모든 것들이 전부 쏟아져 나오는 듯 했다. 그녀의 얼굴에도, 머리카락에도, 그녀의 긴 목과 봉긋 한 가슴과 배와 젖어있던 보지 털에 나의 정액이 뿌려졌다. “하아~~하아~~하아~~으 읍~~” 내 몸이 움찔거릴 때 마다 자기 끝에서 정액들이 방울방울 떨어져 그녀의 보지 털에 하얗에 뿌려졌다. “너무 좋다. 지금” “그래, 좋다. 지금” 나도 그녀위로 포개어져 쓰러졌다. 십 여분이 흘렀을까. “우리 이제 씻자” “응” “오늘 정말 좋았어, 집에서 올 때만 해도 맘이 좀처럼 놓이지 않았었는데, 오늘 리드를 너무 잘 해주어서 고마워“ “에이, 뭘, 내가 더 좋았어. 너의 그 맛난 보지를 나에게 맡겨 줘서 고마워” 나는 그녀와 샤워를 하며 다시 그녀의 다리 밑으로 들어가 아직 붓기가 빠지지 않은 보지를 부드럽게 핥고 빨아주며 그녀를 다시 금 얼굴 붉게 만들어 주었고, 그녀도 나의 자지를 힘껏 빨아 주었다. 샤워 후엔 서로의 옷을 입혀주며 자지와 보지 그리고 가슴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리곤 모텔 밖으로 나온 우린 적당히 어두워진 거리를 거닐다가 가볍게 우동 한 그릇에 사케를 나눠 마시고 헤어졌다. “다음엔 내가 더 빨아줄게” “응, 그 약속 꼭 지켜” “치~~ 그 대신 나도 받을 거야” “ㅎ ㅎ ㅎ” “잘 가고 잘 자” “자기 전에 우리 게시판에서 만나야지” “그래, 그러자” “안녕~” “안녕~” 난 지하철역으로 걸어간다. 끝. 슬럼프가 끝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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