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대부분의 말에는 '그냥 그렇다고'를 내포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말하고 싶어서 그냥 말했구나.. 그렇구나..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그냥 그래서 말하는 것일 뿐. 어떤 남성이 나타나서 자신에게 뭔갈 바라는 것과는 매우 별개의 일이기 때문에 익게에 올리는 것같네요~
Ex1. '나 길가다가 누구 만났어. (그냥 그렇다고)'
Ex2. '나 이번에 이거 이뻐서 샀어. (그냥 그렇다고)'
Ex3. '나 오늘 갑자기 섹스하고 싶어. (그냥 그렇다고)'
폰데라이언2016-10-02 15:32:37
대나무 숲에서 소리지르는 느낌일 것 같네요ㅋㅋ
정아신랑2016-10-02 09:49:43
아직.
우리에게 섹스는
부끄러운 욕망이라서?
라라라플레이2016-10-02 08:47:30
관심은 받고 싶은데 자게에서는
쪽지까지 받기 부담스럽고
니들은 날몰라도 날 좋아하고 따라라~~ 이런거 아닐까요
르네2016-10-02 04:40:20
상황을 비유하자면..
남자 두손 묶어두고
여자는 발로 남자 그곳(?)을 괴롭히는 광경.. ?
아 하고싶고 외로워... 그러면서요...
└ 봉지속에잡지/ 그냥 음.. 정말 하고싶고 레홀에서 찾을 생각이면 자겡 올렸거나 아니면 선쪽을 보내거나 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그냥 남자들의 반응이 재밌고 그냥 하고싶은 심정을 익명에 가려 터놓는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 마녀언니/ 르네님 비유 잼네요 ㅎㅎ
└ 르네/ 남자는 매커니즘상 무언가(?) 해결해야하고 해결책을 주고픈 경우가 많은데 여성은 걍 들어주고...어떤 이야기라도 이어가는걸 좋아라 하는것이 갑자기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