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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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습니다. 그것도 무려 유튜브에서요. 몇년전 어느 바닷가에서 한가하게 누워 읽었던 책 제목이 꾸뻬씨의 시간여행이였나, 행복여행이였나... 물론 얼마 읽지는 못했지만요. 아무튼 꾸뻬씨의 뭐뭐뭐뭐 였던것 같았는데 우연찮게 더빙된영상으로 행복여행을 찾았고, 나중에 볼 요량으로 저장해놨다가 어젯밤에 맥주한잔 기울이며 보기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주인공 헥터가 느낀 행복이 무었인지 자막으로 보여주는게 여러번 있었는데, 그중 한가지가 기억에 남네요. Sometimes happiness is not knowing the whole story. (때론 진실을 모르는게 행복일 수 있다) -> 이 말이 유독 가슴에 와 닿더군요. 얼른 나도 행복을 찾아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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