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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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던졌나 싶네요.
걍 관전모드로 가만히 있을 껄. 제가 야하게 부부사이의 일들과 혼자만의 상상의 글들을 쓰던 사람이라 해서 그리 성에 개방적인 인물은 아닙니다. 반 반 이라고 할까요. 말주변도 그리 좋지않아 기분 상하셨거나, 오해가 생기실 분들도 계실듯 하구요. 가볍게 섹드립 치고 받고 하다가 갑자기 저 사람이 왜그러나 싶었을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액션영화 좋아한다고 군대를 특수부대 출신 아니 듯. 음악 좋아한다고 음대출신 아니 듯. 저도 야한거 좋아하고 부부관계도 조금씩 새로운 걸(?) 시도해보지만, 저의 기본관은 그렇다는거...정도로 양해바랍니다. 의견을 말하는데, 가르치려는 듯 들었던거 사과합니다. 나잇살 무시 못하나 봅니다. 다만, 끝까지 고집하는건. 자유롭게 하고 즐기고 느끼되 의무와 책임, 그리고 상호간의 올바른 예의는 꼭 갖고있자는 겁니다. 어제의 글로 이미지 이상하게 보지마시고, 여전히 변함없는 섹드립 날려주시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너그러운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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