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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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따윈 느낄 새 없이 분주하게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사랑하고 싶다는 기분보다는 누군가 내게 쏟아준 관심과 사랑받는 듯한 느낌이 그리워질 때가 있어요. 지나간 인연의 메신져 프로필 상태를 한번 열었다 닫아보고 안부나 물어볼까,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런 갈등. 자연스러울순 있겠으나 전과 같지 않은 어색함과 껄끄러움을 이내 느끼고 참을껄, 하지말껄 후회하겠죠. 음 그럴거예요. 하지말아야겠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봐요 내일은 더 춥다는데 아오 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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