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하게 지내줄 누군가를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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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애고자입니다. 친한 동생이 저보고 이 이 연고자놈아 연애좀 해라!! 라고 닥달하더군요 초면에 낯가림이 살짝 심해서 그 타이밍만 잠깐 지나면 말도 잘하는 편이고 장난도 잘치고 과할땐 푼수, 초딩 등등 장난끼 가득한데,, 뭐 낯가림 따위 극복중입니다! 한동안 오일마사지에 대한 글도 여러개 올리고 많은 분들을 만나오다가 최근엔 그런것들 모두 멈추고 일과 주변의 어지러운 상황들좀 정리하느라.. 좀 많이 뜸했습니다... 뭐 꼭 그렇다고 마사지를 해드릴분을 직접적으로 찾는다는건 아니구요 더 특별히 친해질 누군가가 있음 좋겠다는 생각에 용기내서 글한번 적어봅니다. 이곳의 수많은 미남, 훈남분들처럼 그런 멋진 외모는 아니지만 옆에있음 듬직하고, 스트레스는 절 샌드백삼아 풀어도 되고, 술친구가 필요할때 술잔도 잘 채워줄수 있고 그외 여러 다양한 옵션 겸비하고 있는 그런 부담없는 남자사람친구 하나 만들어볼 생각 있으신분 계시면 친해져보고싶어서요!! 살짝 감기기운에 어질어질 한 가운데 이글은 꼭 써야겠고 ㅎㅎ 뭐라고 적은건지 .. 제대로 적긴 한건지 다시 돌아볼 엄두도 안나고 무튼 저도 친하게 지낼수 있는 누군가가 있음 좋겠다는게 이글의 요점인거 같습니다 아 이와중에 부끄럽다는건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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