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람이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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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활동하던 동호회 사람이 내년 계획 구상 짜는걸 도와달라 그래서 일주일간 밤새고 도와드렸는데^^ 하루 쉰다니깐 아주 작정하고 화를 내시네요. 이젠 동호회 인원도 아니고 당시에도 회장이 맨날 계획만짜고 뒷전에 숨어서 당일날 대신 모임주도하고 회원들한테 미안해서 학생인데도 내돈으로 회원들 회식자리 만들어 드리고 별에별 지랄을 다하다 그만뒀는데 모처럼 웃으면서 부탁하길래 친절히 연락하길래 하루에 1~2시간씩 도와드리다가..^^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알려드리기로한 강의 관련한 준비를 내일로 해드린다니깐 "성실함"이랑 "신뢰드립"하며서 성질을 내시네요. 사람들 앞에서는 겉으로는 자상한척 회원들 챙기고 항상 노력하는척 다하면서..^^ 내가 부회장일때 회비로 여자친구랑 놀러가시고^^.. 심지어 강의 하루앞두고 자기 준비 못했다고 그래서 그날 진짜 개고생한 기억도 있네요. 연락해서 도와주니깐 한다는말이 이것뿐이 안되냐고 자세가 안되있다고^^ 덕분에 기분드러워서 저녁약속도 다 취소했고...한번 회계동아리 문회장님 이제 차단하고 신경꺼드릴테니깐 잘해보십쇼. 나이 많다고 이래라저래라 본인할일 남한테 떠밀고 상대방이 도와주니깐 호의를 권리로 아는데 기분 망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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