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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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간들 보내셨나요?^^
전 이브엔 지인의 집에서 조촐하게 파티를 하고 당일인 지금은 평범하고 여유롭게 쉬었습니다. 지금은 가족들과 외식을 하러 나왔지만, 예전에는 일년중 크리스마스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의 길거리를 걷는것이, 음반매장 마다 캐롤이 흘러 나오는것도, 지인들과의 술약속도,왁자지껄한 술집의분위기도, 술집을 나선뒤의 차가운 공기까지 그 모든것이 너무나도 즐겁고 설레이는 시간들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감흥들은 서서히 무뎌지더군요 시간이 그렇게 만드는 걸까요?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 걸까요? 어젯밤 white Christmas를 들었을때, 희미하게 나마 맘 한구석에서 순수한 셀레임이 느껴졌던것 같아서 시간은 아닌듯 합니다. 좀..여유를 가지고 지내야겠습니다. 레홀러 여러분들의 일상도 여유롭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시간 Sweet 하고 fantastic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https://youtu.be/GzgRH_GaG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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