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0
|
|||||||||
|
|||||||||
저번에 썸녀 덮쳤다가 역으로 덮치고
서로 한참 이성잃었다 정신줄찾고 헤어졌다가 연락 기다리는중인 레홀러입니다. 기억해주시는분이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간만에 목에서 핏내나게 달리고, (그와중에 무릎이 걱정.. 아직 27세인데..) 벗고나니 근육이 아쉬워 근력운동도 하고나니, 베란다 창문에 비치는 모습이.. 참.. 열심히 달린덕에 지방 살짝 걷히고, 거북이 등껍질까진 아니래도 옥장판정도는 갈라졌겠다, 바지를 살짝 내려보니 치골근도 선명하니 이정도면 섹시한데, 남자친구가 되길 간절히 원하는 정작 당사자는 뭐하는지 참.. 아직 거기까지 기대하고있는거 아니지만, 이남자, 참 섹시하다고요...ㅜㅜ ....라고 그 사람한테 차마 말할수 없어 여기다 끄적여봅니다. 바지 살짝 내린다는게 다른데 말고 여기서만 봐주실수 있을것같아서요(소심) 그래서, 아직은 보온중입니다. 뜨겁게 다가오면 빨리 식을것이 두려우니, 덥혀서, 따뜻하게 돌아와줬으면.. 뻘글이라면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밤 보내시고, 즐거운 한주 맞으세요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