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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스텐스 좀 분명히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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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 조회수 : 2112 좋아요 : 0 클리핑 : 0
방금 익게에 화가 나서 댓글을 달았는데 표현 좀 명확하고 명료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익명이라고 생각없이 마구 표현해대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좀 표현하세요, 좀.
같은 글 내에서도 서로 상반되는 입장이, 수작이 아주 뻔히 보이는데 그 따위로 말하면 재미있습니까?


이렇게까지 감정이입할 건은 아니었지만,
익명성에 기대서 타인의 비방 및 비아냥이나 일삼는 거지같은 인간이 하나 보여서 글 남깁니다.
풍랑
헿...헤헿...헤헿... 에헤헤헿....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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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300 2017-07-17 12:04:00
최근 야리꾸리 하긴해요.
그네 2017-07-17 04:53:43
....? 이 무슨 익게에서 뺨맞고 자게와서 화풀이하는것도 아니고 뭡니까?; 앞, 뒤 설명없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익명의 누군가에게 화가났다고해서 갑자기 나타나서는 다짜고짜 그따위, 거지같은인간이 하나보여서.., 등 격한 표현을 써가며.. 나원참 이 새벽에 이게 뭔지. 화풀이는 누군지 모르는 그 익명남에게 익게에가서하세요;
그러니까 익게인겁니다. 자신을 숨기고 밑도끝도없이 개망나니소리를해도 누군지 모르니까. 그래서 문제많고 탈많아 없애니, 마니하는거고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난하면 그 익명남 거지같은행동에 대한 것만 욕먹겠습니까. 그 익명남이 열받아서 뭐 어쩐답니까?
성인답지 못한 처세 잘 봤습니다. 깨달음하나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풍랑/ 성인답지 못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초반에는 굶주린 늑대우리라고 표현해놓고 뒤에서는 위로하는 척하는 모순된 말을 하는데... 의도는 "비난을 할거면 오픈된 곳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해라"라고 끌어내는 거 였습니다. 제가 당한 것도 아니고 이렇게 과도하고 감정이입할 건 아니었지만 숨어서 물어뜯는 게 너무 꼴보기 싫어서 한밤에 쑈 좀 했습니다ㅡㅡ;; 음... 저는 익명성의 방패뒤에 숨어서 앞에서는 하지 못할 행동을 하는 것 역시 성인답지는 않은 것 같아요.
풍랑/ 근데 열이 올라서 그 글을 못보신 분들을 생각못했군요. 죄송합니다.
풍랑/ 그리고 이유있는 비난은 좋은데 비아냥은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 그거 없어도 의도는 전해지잖아요. 제대로 상황파악도 하기 전에 굳이 서로 기분나빠할 이유가 있나요ㅎㅎ;;
체리샤스 2017-07-17 04:15:27
풍랑님 오랜만이예요... ^^::
근데... 무슨 일이예요....? 화 많이 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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