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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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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밤바다 조회수 : 1966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제서야 집에 들어와서 끄적입니다.

월요일부터 야근을 했네요, 사실 야근이 뭐 그렇게 달가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힘에 부치는것도 아니예요,
다행히, 참았던 빗방울이 이제야 떨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우산은 챙겼지만, 쓰지못해서 아쉽진 않네요.

당신의 월요일은 어땠나요 ?
 
서울밤바다
비오는날 흙냄새 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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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샤스 2017-07-25 04:41:02
좋은 기억이 될 듯...
학창시절2시간 2017-07-25 00:31:26
빨간날이 싫기 때문에 무척이나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서울밤바다/ 의외의 답변이네요 ㅋㅋ
날씨의여신 2017-07-24 23:59:18
먹고자고땀빼고..뒹굴뒹굴 이제 맥주 몇잔들이킵니다~ 캬
서울밤바다/ 자기전에 맥주한잔이 제일 맛있죠 ㅋㅋ
dorsee 2017-07-24 23:58:51
저는 오늘 월요병에 걸리지 않을까.. 조심히 일했던 하루였어요 저녁엔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 잠시 외각으로 나갔는데 차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커피 마시는데 갑작스런 소낙비에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고 마무리 했네요 ^^*
서울밤바다/ 이번 여름은 소낙비가 열일하는듯 !
dorsee/ 동성친구였는데... 이번 소낙비는 헛일 하신 듯...
서울밤바다/ 읭? ㅋㅋㅋ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 ㅋㅋㅋ 음란마귀!
dorsee/ 헐 대박 그런 의미로 오히려 만드셨네요 ㅋㅋ 그렇게까지 생각 안했다구요!! 진정 음란마귀 서울님
서울밤바다/ 제 부족한 센스를 탓하고 있었는데,, ㅋㅋ 덕분에 한번 웃고 굿나잇합니다 ㅋㅋ
옵빠믿지 2017-07-24 23:56:02
전 아직 열일중입니다.. 쩝..;;;
서울밤바다/ 어여 퇴근하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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