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레드홀러소개....  
0
한수배워갑니당 조회수 : 1849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 약 1시간전 심심하여 핸드폰으로 레드홀러소개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적어 내려가며 제 소개에 대한 부분은 큭큭거리며 평소 생각을 안해본 질문들은 고민하며 적다 보니 양이 상당했습니다.
시작엔 예상치 못했던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가상자판을 두드리는 엄지는 상당히 피로했으나 나름 작성이 끝나니 뿌듯 했습니다.
그런데.
다 작성하고 등록버튼을 누르니 오류 메세지가 나오며 업로드를 실패했답니다.
-_-뫄?
지금 생각하면 아마 폰의 와이파이 연결을 켜두고 잊고있었는데 때 마침 잡은 와이파이 신호가 약했던 모양입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허탈함.
현자타임이 와서 담배 한대 태우고 지금 아픈 손가락으로 푸념글을 올립니다.
지금 기분으로는 다시는 자소서를 쓰지 않을 듯 하네요....
하..... 
여러분 장문의 글을 쓰실 때는 중간 세이브 필수입니다.
담배나 한대 더 펴야겠습니다.
그래도 득을 찾자면 이런 저런 질문에 답을 하다 보니 스스로를 좀 더 알게 되었다. 입니다.
안써보신 분들 성심성의 것 질문에 답하며 써 볼만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연결 켜두시고 와이파이 잘 안잡히는 거리로 나가서 업로드 하셔요.
한수배워갑니당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티나 2017-08-09 01:10:46
ㅋㅋㅋㅋ 글 읽는데 내가 한숨난다
한수배워갑니당/ ㅋㅋㅋㅋㅋ 하....
레몬파이 2017-08-08 23:43:33
이러면서 또 한 수 가르쳐주는, 역시 고수였어!!!!
한수배워갑니당/ 왜죠 ㅋㅋㅋ 왜 몰아가시는 거죠
미쓰초콜렛 2017-08-08 22:39:47
저도 쓰려고 생각만 며칠째하고 있는데 모바일말고 pc로 해야겠군요 덧글이나 쪽지쓰다가 날아갔을때 그 허무함도 말못할 정돈데 ㅠㅠ 날아가버린 자소에게  애도를 표하며 곧 올라올 새로운 자소를 기대해봅니다 힘내요 우리
한수배워갑니당/ 정말 지루해 미칠 것 같으면 시도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자소서는 역시 폰으로. 와이파이 연결 켜두시고. 길거리에서 와이파이가 잡힐 듯 말 듯 할때 업로드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체리샤스/ 여기 레홀 글이나 댓글 작성시... 시간제한이 걸려있나봐요... 일정시간이 지나면.. 글이 안올라가요.. 그럼 고생고생하며 썼던 글이 날라가죠... ㅜㅜ PC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장문이라 예상되는 건 무조건... 메모장등 다른 곳에 쓴 다음에.. 복사해서 옮기셔야 안전해요... ^^
한수배워갑니당/ 아........ㅠㅠ 그런게 있다니......
미쓰초콜렛/ 아하 담에 썰 풀이할때 참고해야겠네요 감사해요
삥뽕삥뽕 2017-08-08 22:31:19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웃고 갑니다 ㅋㅋ
삥뽕삥뽕/ 힘내새요 토닥.. ㅋㅋ
한수배워갑니당/ 폰트 설정이 없어서 그렇지 있으면 궁서체로 썼을 글인데 웃으시다뇨. 위로 구걸글이니 위로는 받아 갑니다.
1


Total : 36649 (896/18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749 오늘 3 [15] 소심녀 2017-08-09 1822
18748 오늘은 포스터를 들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6] 섹시고니 2017-08-09 1722
18747 니가사는 그집 니가  델고있는 그아이~~~ [2] 달콤샷 2017-08-09 1718
18746 Which tank will fill up first? [9] 레몬색 2017-08-09 1690
18745 아놔하촤파하~! [3] 디스커버리 2017-08-09 2065
18744 아침부터 아주 지랄난리바가지 [6] 디스커버리 2017-08-09 2111
18743 (필독)약사 오빠가 여동생에게 알려주는 피임약의 모든 것.. [7] 쭈쭈걸 2017-08-09 2744
18742 제가 말입니다... [61] 삥뽕삥뽕 2017-08-09 2433
18741 아침부터 레홀에 빠져 있네요 [31] 미쓰초콜렛 2017-08-09 2253
18740 [오일마사지] 냥이 개새기 ㅠ ㅠ [2] 오일마사지 2017-08-08 1954
-> 레드홀러소개.... [12] 한수배워갑니당 2017-08-08 1850
18738 딱 나네 [4] 박아보니0 2017-08-08 2086
18737 실버파인이 더위를 먹었어요.<우머나이저2Go 최저가 대방출>.. [38] SilverPine 2017-08-08 4880
18736 나도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8] 박아보니0 2017-08-08 1785
18735 꽃밭에 [2] 정아신랑 2017-08-08 1912
18734 면도. [2] 정아신랑 2017-08-08 1957
18733 반지 [3] 화순당나깅 2017-08-08 1640
18732 애쓴다 애써 [3] 아슬아슬 2017-08-08 3153
18731 오늘의 기억들도 언젠가 잊혀진다는 슬픔 [3] 귀여운선수 2017-08-08 1926
18730 노래 [2] kuhy 2017-08-08 1515
[처음] <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90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