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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피닉스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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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LA 있다가 아리조나 피닉스에 난생 처음 와봤습니다.
밤 12시에 34도, 낮 최고기온 42도입니다.
24시간 에어컨을 틀고 산다는데 저라면 못살겠어요~  

밤 10시 밥 먹을 곳이 없어 Hooters 라는 곳에 역시 처음 와봤네요.
여긴 사진의 아가씨들과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한국에도 있죠?)
차마 대놓고 서빙하는 웨이트리스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복장은 같은데 왜 봐도 후끈하지가 않은지.. 그동안 야동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건가? 좀 줄여야겠군요.
아니면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 하나 갖다주는데 30분 넘게 걸려서 짜증이 나서 그런가
암튼 기본 서비스 매너가 별로 없네요.

대신 오늘도 쨍한 하늘과 아름다운 뷰가 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많은 위로 부탁합니다.
좀 있다 또 다음 도시로 가려고 공항에 가기 전에 글 한 번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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