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님처럼 되고 싶어요
20
|
||||||||||
|
||||||||||
안녕하세요 꽤 평범한 성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중후반 남자에요! 다른건 아니고 제가 자꾸 레홀에 오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이른바 자게에서 핫하신분들.. 써니님 이라던지 19금 데헷님이라던지.. 그리고 섹시고니님(?) 그리고 레홀쪽지(?)등을 보기 위해서 오는것 같아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할거라 믿어요) 근데 저는 단순히 이분들이 야한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것에서 몇 발자국 더 앞에 있다고 생각해요 몇몇 분들이 댓글에서 멋지다.. 상위 1%의 성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등의 언급을 하신것 과 같이 정말이지 단순히 섹스를 해야하는 의무감이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중요한 생활로 여기고 계시는것이지요 좀 더 놀라운점은 이런 포인트를 같이 파트너와 공감하고 나누고 있는 점인것 같아요 그리고 이 관계적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요 아무리 제가 섹스라는것을 높이 치들어도, 여자친구가 절레절레하면 어쩔 수 없는것이 되니깐요 저는 4~5번정도 연예는 해봤지만, 정말이지 써니님 같은 분이나 데헷쮸 커플 분들은 저에게 천상계의 존재와 같다고할까요..? (그만큼 넘사벽이란 의미) 기사나 가십거리들, 그리고 레드홀릭스에서는 섹스의 중요성에 대해 항상얘기하지만, 이것은 꽤 핵심에서 벗어나 있다고 생각해요 자극적인 글이나 섹스가 좋다좋다좋다(--> 나는 왜 못할까로 귀결) 하는 미디어를 소비하는게 아니라, 파트너와 같이 섹스를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는 관계에 대해 여쭙고 싶고, 또 어떤 방식으로 레홀 분들은 발전시키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 위에 언급드린 천상계 분들도 경험적인 부분을, 만약 달아주실 수 있다면 더 감사합지요 (_ _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