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실 3떡의 기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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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실 3떡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니 순전히 '흙먹어' 기준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섹스 앞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양보다 질이죠. 1대실 3떡이든 1대실 1떡이든 서로가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상대적이면서 절대적인 섹스를 두고 자기만족과 사랑을 엮으면 우리는 딱히 할 말이 없게 되고 글은 여기서 마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 is 뭔들) 그래서~ 웃자고 쓴 글이니 웃자고 정리해 봅니다. -1대실 5떡 말씀하신 분 계시던데 숙박이면 몰라도 대실에 5떡은 무리데쓰. 제대로 5떡 하면 꼬츄 까지구요 본인 주장이라면 조루가 의심됩니다. 그러니 1대실 5떡은 패스~ -1숙박 5떡은 대부분 가능하실듯... 입실 후 바로 1떡 맛난 거 먹고 2떡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3떡 아침에 4떡 퇴실 전 5떡 -2~3시간 대실이면 2떡이 딱 좋구요. 런닝타임 1시간으로 잡으면 1떡도 만족스럽죠. 만족스러운 1떡의 기준은.... 일단 땀으로 흥건하게 젖어야 해요. 사정하는 순간 잠시 이대로 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스쳐야 해요. 섹스 끝내고 널브러져서 다른 섹스 생각이 나지 않아야 해요. 모텔 나설 때는 개운해서 날아갈 것 같아요. 근데 기분만 그렇지 몸은 말을 안들어요. 다리 후들거려서 계단 오르내리기 힘들어요. -그럼 런닝타임 1시간은 삽입 기준이냐 전희 기준이냐. 이거 사람마다 달라서 예전 제 섹파는 삽입기준 1시간이 가능했는데 그분 외에는 삽입기준 1시간 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이거 여자 체력도 중요해서 1시간 동안 박힐 수 있는 여자도 드물다고 그 섹파가 말해줬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흙먹어 체력은 개짱좋아요) 제 경험 한해서 체력 좋은 분은 삽입기준 런닝타임 30분 안팎인듯 해요. 따라서. 전희 기준 런닝타임 1시간 정도면 좋은걸로. -예전에는 아침부터 10시간 대실하고 놀았고 그때 3~4떡 정도 했어요. 맥주 마시며 수다 떨고 섹스 하고 밥 먹고 자고 이것저것 느긋하게 하다보면 3떡이 딱 좋더라구요. 가끔 4떡 하게 되는 날은 퇴실 시간 돼서 옷 다 챙겨 입고 나가다가 갑자기 필 받아서 팬티 옆으로 제끼고 급떡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4떡 클리어~ -순전히 떡 횟수로만 써봤지만 사실 제가 좋아하는 섹스는............... 피스톤과 사정이 섹스의 꽃이긴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건 너님도 알고 나님도 아는 사실이죠. 3떡이든 1떡이든 함께하는 순간만은 둘이 함께 뭘 해도 하게 되는 그런 섹스가 좋아요. 혀가 얼얼해질 만큼 물고 빨고 핥아주는거 좋구요 너무 예쁘고 좋아서.. 곤하게 자는것도 내버려 둘 수 없어 마구마구 키스해 주는 그런 거 좋구요. 각자가 가진 것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오롯이 다 쏟아붓는 그런 섹스가 좋아요. 상대가 애인이든 섹파든 그게 중요한 건 아니죠. 섹스하려고 만났으면 재미있고 즐거워야 해요. 무조건!!! 섹스하는 그 시간만큼은 이 세상에 내가 할 수 있는게 섹스밖에 없는 것처럼 집중하고 상대가 내 애인인 것처럼 굴어야 해요. 섹스하면서 다른 사람 생각하고 그런 건 안 돼요. 내 즐거움을 내 손으로 망치는거예요. 다른 사람이 생각나는 섹스라면 나를 위해 상대를 위해 그런 섹스는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밥먹으러 슝슝슝=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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