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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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깐 삼시세끼 봤는데... "밥해 먹이고 싶은 마음이 사랑" 이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전 요리에 관심 1도 없고 재능 1도 없는 사람이라 살면서 감히 누군가에게 밥해 먹이고 싶은 마음이 들어본 적은 없고 (그래서인지 요리 해준다는 남자 혹은 요리 잘하는 남자에게 별 감흥이 없음 T.T ) 맛있는 음식 먹게 되면 함께 먹고 싶다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한때... -우리집 가서 우리 엄마가 만든 맛있는거 먹을래? -뭔데? -나♡ 이런게 유행 한 적이 있었고. 그래서 하는 말인데.. 오늘 같은 날 서로에게 최고로 '맛있는 거'가 되어서 '삼시세판' 참 좋겠네용 : ) 네. 너님이 생각하는 그거요. 오늘도 마무리는 3떡 추가. 라면 먹고 갈래?도 있었죠.... 근데 라면 먹고 갈래는 애기애기한 어린 친구들이나 귀엽고 이쁜거지.... 플러팅은 사회적 지위와 체면 그리고 상대에 맞게....... ㅋㅋㅋㅋ (무뜬금) 영앤리치. 빅앤핸섬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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