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광안리를 산책하며..  
0
열정과비례 조회수 : 2182 좋아요 : 1 클리핑 : 0

아침 저녁으로 날이 차가워져서
시원한 바람이 왼지 모를 짜릿함이 있는거 같가.

스처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중 나와 마주처보았던 사람이 있을까?
많은 사람중 일생에 한번이라도 대화를 나눴던 사람이 있을까하는 문득..생각에 잠긴다.

지나가는 커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생각을 한다.
저 남잔 왜 저런 여자를 만날까?
저 여잔 왜 저런 남자를 만날까?

답은 하나 서로가 좋으니. 그무엇도 관섭받지않고 서로만 좋으니
그걸로 된게 아닐까?

이것저것 따지고 판단하고 재고 하는 그런 깊은것보단
단순하고 심플하지만 진심이 있고 앞날이 보이는 그런 평범한 연애가 부러워진다.

가을 타는 남자가 되나보다..
열정과비례
마음을 나누는 그런 관계! 쉽지않고 스쳐가지않는 인연!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nickel 2017-10-17 15:44:55
바다보며 맥주마시는것도 좋죠...^^
1


Total : 36645 (845/18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765 캐쉬가 생겻어요 ㅎㅎ 컨텐츠 추천좀 [2] 울산개촌놈 2017-10-17 2241
19764 하필.. [1] 레드바나나 2017-10-17 2182
19763 썸녀랑 끝났네욤.. [17] 킴킴스 2017-10-17 3039
19762 너가 필요한 밤 [2] 풍운비천무 2017-10-17 2246
19761 외로움일까...아님 발정일까 [2] 풍운비천무 2017-10-17 1987
19760 피임확률 100% 피임법 [9] 풀뜯는짐승 2017-10-17 2751
19759 영화후기 제럴드의 게임 [2] 레드 2017-10-17 2369
19758 기분이좋은이유는? [18] hh33hh 2017-10-17 2360
19757 (유머) 성교육 만화 [6] 탱글복숭아옹동이 2017-10-17 2551
19756 (유머) 전립선 마사지 썰 실화 [6] 탱글복숭아옹동이 2017-10-17 4875
-> 광안리를 산책하며.. [1] 열정과비례 2017-10-17 2184
19754 출근... [8] 킴킴스 2017-10-17 2083
19753 굿모닝(?)입니다 [10] 탱글복숭아옹동이 2017-10-17 2036
19752 나 안 미쳤거등!!!! [42] 레몬그라스 2017-10-17 4859
19751 아침 인사가 늦었네요 ㅠ [12] 풍운비천무 2017-10-17 1944
19750 섹스 인생 회고-첫경험 : 로망의 실현 [9] 블랙러시안 2017-10-17 4705
19749 내 자녀를 위한 야동을 만든다면 [17] 핑크요힘베 2017-10-17 3448
19748 정상위를 남성상위를 쓰는 게 옳겠네요 [14] broadjump 2017-10-17 2640
19747 독서번개 두 자리 남았습니다. [4] 섹시고니 2017-10-16 2301
19746 이른시간이지만 [2] 풍운비천무 2017-10-16 2089
[처음] <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85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