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 반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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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아깐 눈이 펑펑 왔는데...... 차에서 죽어가던 아이 (생일날 받은 장미)는 이렇게 욕조로 띄어 보낸다. 그리고 나의 주인공님두 눈과 함께 사라진다. 사진을 찍다......가 요즘 운동 안한거 치고선 엉덩이가 탐스럽길래 혼자 보긴 아까워서 첨부! (가슴은 볼거 없으니! 눈깔기!) 거울이 위아래 짤려서 조금 이상한것 빼곤! 아쉬운 대로 펑펑 내려주는 눈은 사라졌지만, (아까 눈이 펑펑 왔을때... 난 혼자서 멀 했을까?) 야경과 음악 그리고 나의 생일날 수고해준 거진 생을 마감한 꽃잎들과.......... 양심상 9kcal젤리를 퍼먹퍼먹 하면서 반신욕을 했다. 덩. 그. 라. 니. (feat. Alexander Jean- Whiskey and Morphine) 오늘은 그에게 내가 좋아하는 무라카미의 소설을 선물 했다. 그에게 매우 어울리는 책이라 생각 했고, 섬세한 표현을 좋아할거란 확신에. . 역시 좋아했다. 다행이다 전 당분간 휴가이니~ 체크아웃 전까진 늦잠을 쿨쿨 잘 예정이예요~ (매번 담날의 출근 때문에 둘이 숙박요금 내고 대실수준의 기이한 행동을 둘이 했었음) 뿅뿅이의 2017.12.5 사진일기 끝. 참! 거진 다 나았지만 , 독감 바이러스가. 그에게 제발 침투하지 않았음 좋겠다. 기도! 오늘따라 더 찐득하고 오래 침벅벅투성이 키스 했는데...... in Lee design Hotel -이상하게 여기가 편안하다.... 이곳에서만 6번째? 7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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